하나증권
포스코퓨처엠(003670.KS/매수) : 아직 부족한 실적 회복 신호
💡 매수 | 🎯 포스코퓨처엠 171,000
포스코퓨처엠은 2Q26에 매출 6,795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이는 일부 출하 이연과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실적 회복의 체질적 신호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3Q26에도 매출 7,262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으로 흑자 기조는 이어지겠으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삼원계 양극재의 장기 출하 가시성이 짧아졌고 음극재 부문도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28년으로 조정하고 2028년 예상 출하량과 ASP 시나리오 중 Bull 기준에 Target P/E 4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7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현재 주가 13만7,7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고, 음극재와 전구체 가치가 목표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하반기 신규 수주와 출하 본격화 시 추가 상향 가능성도 남겨두고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영업이익이 2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1% 증가하며 OPM이 3.9%까지 개선됐다.
- 양극재 출하가 3Q로 이연되면서 3Q26에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재고 평가 손실 환입 효과가 일부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고, 전사 기준으로는 기초소재 부문의 고수익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목표주가는 2028년 기준으로 재산정했지만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남아 있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 음극재 및 전구체 가치가 목표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고, 하반기 음극재 신규 수주 시 추가 가치 반영 여지가 있다.
⚠️ 리스크
- 전기차 판매 부진이 지속되며 삼원계 양극재의 장기 출하 가시성이 약화됐다.
- 2Q26 양극재 부문은 가동률 하락으로 적자가 불가피했고, 3Q26에도 이익 규모 개선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 음극재 부문은 천연흑연과 인조흑연 모두 고정비 부담과 낮은 출하로 적자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재고 평가 손실 환입 효과가 줄어들면 분기별 수익성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적정가치 산정이 2028년 실적 가정과 Bull 시나리오에 의존해 있어 업황 둔화 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