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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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와 위험선호 회복, 그리고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완화가 겹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6,595.45로 17.91% 급등해 역대 최대 상승을 기록했고, 코스닥도 719.76으로 11.63% 상승했다. 외국인도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하며 수급이 지수 상승을 강하게 지지했다.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했고 성장률 전망은 상향 조정했으며, 한·일 외환당국의 동시 개입 추정 속 달러/원 환율은 1420원대에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상해종합 3,832.26(+0.72%), 심천성분 13,578.93(+2.21%)로 마감했고, 기술주와 AI 인프라 기대가 강세를 이끌었지만 7월 PMI가 49.2로 5개월 만에 경기 위축 국면으로 돌아서며 하반기 내수 부양책 기대도 함께 형성됐다.
📈 투자 포인트
-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로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국내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임
- SK하이닉스(+29.95%), 삼성전자(+26.81%), TIGER 반도체Top10(+29.99%)가 동반 급등
- 조선 업종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반영되며 HD현대중공업(+7.37%), 한화오션(+7.44%), TIGER 조선TOP10(+5.18%) 상승
- AI 인프라 투자 확대 모멘텀 회복 기대가 전력기기 업종으로 확산되며 효성중공업(+27.61%), LS ELECTRIC(+22.95%) 강세
- 중국/홍콩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호실적과 AI 투자 기대가 기술주 투자심리를 개선했고, LLM 및 빅테크 관련 종목이 강세
- 알리바바의 Qwen-Audio-3.0-ASR-Flash 공개, Zhipu AI의 중국산 칩 기반 1GW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MiniMax H3 공개와 오픈소스 전환 계획이 AI 서비스 확대 기대를 자극
- Unitree IPO 일정 본격화가 반도체, 통신, 기계 업종의 투자심리를 보강
⚠️ 리스크
- 달러/원 환율이 1420원대에서 마감해 원화 약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지속
- 한·일 외환당국의 동시 개입 추정은 환율 급변 가능성과 정책 대응 부담을 시사
- 중국 7월 PMI가 49.2로 5개월 만에 경기 위축 국면에 진입해 실물경기 둔화 우려가 남아 있음
- 홍콩 증시는 혼조세였고 음식료, 에너지 업종 약세가 나타나 종목별 차별화가 확대
- 하반기 내수 부양책 기대는 유효하지만, 정책 강도와 시행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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