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덱스컴 (DXCM US/매수)
💡 매수
미국 CGM 시장은 성장률이 10% 수준으로 둔화된 구간에 들어섰지만, 보험 커버리지 확대와 제품 사용 편의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며 구조적 성장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덱스컴은 미국에서 9.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했고, 신규 환자 유입도 전 분기보다 늘어났다. 4대 주요 상업보험을 통해 약 700만명 이상이 이미 보험 적용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약 900만명의 보험 적용 가능 환자가 CGM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침투율 확대 여력이 남아 있다. 해외도 프랑스, 캐나다, 독일을 중심으로 보험·제품 확장이 이어지면서 3.8억달러, 19% 성장했다. 보고서는 덱스컴이 단순한 센서 판매를 넘어 보험 확대, 플랫폼 연동, 대사건강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라고 해석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15일 센서 전환이 연말 미국 고객의 약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과정에서 반복 구매와 AID 플랫폼 연동 효과가 누적되면서 2027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제조 효율 개선과 스크랩·물류비 감소로 총마진 가이던스도 상향됐고, 고객만족도는 3개 분기 연속 개선됐다. 중장기 성장축으로는 비인슐린 제2형 당뇨와 메디케어 급여 확대가 핵심인데, CONNECT 임상에서 A1c 1.6% 개선과 97%의 높은 CGM 사용률이 확인됐고 CMS 제출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은 2026F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을 56.4억달러/13.0억달러/11.1억달러로 제시했으며, 15일 플랫폼 전환과 해외 확장, 스텔로·템포 같은 신규 포트폴리오를 감안하면 현재의 성장 둔화 우려보다 중장기 확장성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다. 다만 비인슐린 제2형 급여의 본격 반영은 2027년 중반으로 가정돼 있고, 아일랜드 신규 공장 초기 비용과 하반기 기저효과는 단기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미국 매출이 9.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고, 신규 환자 유입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되며 T1D, 인슐린 치료 T2D 등 주요 세그먼트 전반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 연말까지 미국 고객의 약 50%가 15일 제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Tandem Mobi, Beta Bionics, Insulet 등 주요 AID 플랫폼과의 연동도 완료돼 전환 속도와 사용 편의성이 개선되고 있다.
- 4대 주요 상업보험을 통해 약 700만명 이상이 CGM 보험 적용 대상이 되었고, 여전히 약 900만명의 보험 적용 가능 환자가 미사용 상태라 미국 시장의 추가 침투 여력이 크다.
- 해외 매출은 3.8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성장했으며, 프랑스와 캐나다의 보험 확대, 독일 DexCom Flex 출시, 캐나다의 15일 프로그램 승인 등이 성장에 기여했다.
- 제품 품질이 개선돼 초기 센서 불량 이슈가 대부분 해소됐고, 고객만족도는 3개 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스크랩과 물류비 감소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 총마진 가이던스 상향의 핵심은 유가가 아니라 제조 효율성 개선이며, 15일 전환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 효과가 2027년부터 더 본격화될 것으로 제시됐다.
- CONNECT 임상에서 A1c 1.6% 개선과 97%의 높은 CGM 사용률이 확인됐고, CMS 비인슐린 T2 급여 확대의 근거로 활용되며 2027년 중반 적용 가능성이 언급됐다.
- 스텔로는 비인슐린 환자와 메디컬 밖 시장을 겨냥한 현금 지불형 제품으로, 대사건강 및 생활습관 코칭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 G8 개발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2027년 말~2028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향후 멀티애널라이트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 리스크
- 미국 CGM 시장 성장률이 10% 수준으로 둔화된 상태여서, 보험 확대와 신규 환자 유입이 기대보다 느리면 단기 성장률이 낮아질 수 있다.
- 비인슐린 제2형 메디케어 급여 확대는 2027년 중반 적용을 가정하고 있어, 정책 반영 지연 시 실적 모멘텀이 늦어질 수 있다.
- 아일랜드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원가 상승과 하반기 기저효과가 단기 마진과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해외 시장은 보험 확대 효과가 이미 진행된 구간이어서 2H에는 높은 기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경쟁사와의 제품 경쟁 및 가격 압박이 심화될 경우, 15일 제품 전환 효과가 예상보다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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