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넷마블: 신작 공백이 만든 실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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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3분기 실적은 신작 출시 공백과 기존작들의 하향 안정화, 그리고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이 맞물리며 매출액 6,830억원(-8.8% qoq, -1.9% yoy), 영업이익 710억원(-11.3% qoq, -21.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7,481억원, 영업이익 94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기준 2026년 매출액은 2조 7,756억원(-2.1% yoy), 영업이익은 2,652억원(-24.8% yoy, 영업이익률 9.6%)으로 전년 대비 실적 둔화가 불가피해 연간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었다. 그러나 주가는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2026년 예상 PER 6.0배, PBR 0.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다. 지타워 매각 및 차입금 상환에 따른 순차입금 감소(3,400억원) 등 재무구조 개선이 확인된 가운데, 4분기로 이연된 신작 3종의 출시 가시성과 11월 예정된 차기 신작 라인업 공개가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및 주가 반등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 투자 포인트
- 방준혁 의장의 텐센트 지분 인수(지분율 38.34%로 확대)를 통한 장기 오버행 우려 해소 및 책임경영 강화
- 지타워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과거 4분기마다 반복되던 PPA 상각 부담 완화
- TGS 2026에서 우호적 반응을 확인하고 사전등록에 돌입한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등 4분기 신작 출시 가시성 확보
- 2026년 예상 PER 6.0배, PBR 0.5배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근접한 밸류에이션 매력
⚠️ 리스크
- 하반기 기대 신작 3종의 4분기 출시 이연 및 세부 일정 미확정에 따른 단기 실적 모멘텀 부재
- 외부 IP 게임 및 개발사 퍼블리싱 비중 확대에 따른 3분기 지급수수료율 상승(32.0%) 부담
-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북미 및 글로벌 매출 감소 영향
- 카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이지스'의 정보 공개 부족 등 일부 신작의 흥행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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