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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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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Weekly 온체인: 저조했던 2분기, 산업은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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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8/1 디지털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폭 조정 국면이었고, 주요 코인 수익률은 BTC -2.9%, ETH -3.9%, SOL -4.5%, TRX -1.2%로 약세를 보였다. 다만 이번 주는 가격 방향성보다 Coinbase, Robinhood, Visa 등 주요 플레이어들의 실적 발표와 사업 모델 변화가 시장 해석에 더 큰 영향을 준 구간이었다. 미국에서는 공화당이 여름 휴회 전 클래리티 법안 표결을 밀어붙이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BlackRock, Fidelity, Goldman Sachs, Franklin Templeton 등 전통 금융과 Block, Strategy, Grayscale, Coinbase 등의 지지가 이어지며 제도화 기대는 유지됐다. 동시에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연내 처리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산업 전반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재차 강화됐다. 온체인과 산업 데이터는 하락장 속에서도 구조적 확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은 2,963억달러로 30일 전 대비 -0.3%에 그쳤지만, RWA 발행량은 373억달러로 +1.6% 증가했다. 토큰화 주식 거래액은 7월 31일 3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Binance의 bStocks 발행량은 최근 30일 +218.2% 증가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AI 에이전트, 스테이블코인 결제, 토큰화 자산, 커스터디 보안 등은 여전히 산업 전진의 핵심 축으로 확인됐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디지털자산 가격 반등과 거래 활성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상장사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하드웨어 지갑 해킹 사례처럼 보안 리스크는 커스터디와 인프라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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