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은행(Overweight): 환율 하락에 따른 긍정적 영향 주가에 반영되어야
💡 해당없음
이번 주 은행주는 KOSPI 대비 소폭 약세였지만, 환율과 금리 환경은 은행업종에 점차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주 은행주는 2.2% 하락해 KOSPI 하락률 1.4%를 소폭 밑돌았고, 업종의 2026F 밸류에이션은 PBR 0.69배, PER 7.9배, ROE 9.0%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435.5원까지 내려오며 2분기말 대비 114원 하락했고, 국내 장기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해 채권 및 자본비율 측면의 개선 기대가 커졌다. 특히 환율 하락은 외화환산이익과 CET1 비율 개선을 통해 3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동시에 높이는 요인으로, 리포트는 이러한 긍정적 효과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다만 증권거래대금 감소와 2분기 실적 피크아웃 우려, 반도체 업종의 주도주 재부각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업종 상대강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ELS 과징금 환입 가능성과 환율 하락 효과를 감안하면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가능성이 높고, 실적 안정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은행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보고서다.
📈 투자 포인트
- 은행업종의 2026F 밸류에이션은 PBR 0.69배, PER 7.9배로 KOSPI 대비 낮아 절대적으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음
- 원/달러 환율이 1,435.5원까지 하락해 2분기말 대비 114원 낮아졌고, 3분기에는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 환율 하락이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의 CET1 비율을 약 25~30bp 높이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자극할 수 있음
- 하나금융과 기업은행은 환율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3분기 중 1,000억원 이상, 우리금융도 700억원 이상의 외화환산익이 가능하다고 전망함
- ELS 과징금 제재안이 지연되면서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의 3분기 실적에 과징금 환입이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음
- 국내 3년물·10년물 국채금리가 각각 20bp, 19bp 하락해 은행 자산운용 및 매크로 환경이 개선되는 흐름임
- 우리금융은 2분기 호실적과 자사주 매입, 상대적으로 낮은 PBR 덕분에 주가가 전주 8.9% 상승하며 상대강세를 보였음
- BNK금융과 iM금융은 PBR 0.4배 수준까지 낮아져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단기 선호 종목으로 제시됨
⚠️ 리스크
- 증권 거래대금 감소와 NIM 추가 상승 둔화 가능성으로 은행업종 2분기 실적 피크아웃 우려가 존재함
- 반도체 업종이 재차 주도주로 부각될 경우 은행주의 상대적 주가 강세는 제한될 수 있음
-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하면 외화환산이익과 CET1 개선 효과가 축소될 수 있음
- BNK금융처럼 2개 분기 연속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경우 이익 안정성 훼손이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금융당국의 ETF 신탁수수료, 예보료율 인상 등 제도 변화가 업권 수익성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