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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etail-Cos.Letter: 7월 화장품 수출 YoY 36%에 대한 단상
💡 중립
7월 화장품 수출은 YoY 36% 증가하며 국내 화장품 업황의 상저하고 흐름이 숫자로 확인됐다. 미국은 YoY 43%로 강한 리바운드를 이어갔고, 유럽 9개국 합산은 YoY 88%, 중국은 YoY 19%로 3개월 연속 플러스 전환을 이어가며 대중국 수출 턴어라운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마스크팩과 향수 같은 고성장 품목이 구조적 레벨업의 신호로 제시됐고, 하반기에는 ODM과 용기 업체의 수주 잔고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전체적으로 화장품은 수출과 현지 매출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해석이다.
유통 업종은 소비심리 106.8로 전월 대비 0.2p 개선되며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내수 체력 자체는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백화점은 성장률이 둔화되는 반면 대형마트는 7월 기존점 성장률이 YoY 10% 내외로 개선되며 채널별 차별화가 뚜렷해졌다. 업종 전반은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균형이 중요해진 구간으로, 단기적으로는 대형마트와 방어적 소비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면세와 백화점은 외국인 인바운드와 환율, 자산효과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톤이다.
📈 투자 포인트
- 7월 국내 화장품 수출이 YoY 36% 증가하며 상저하고 업황 개선이 수치로 확인됨
- 미국( YoY 43%), 유럽 9개국( YoY 88%), 중국( YoY 19%)이 동반 개선되며 지역 다변화가 진행됨
- 마스크팩 수출이 YoY 114%, 향수 수출이 YoY 141%로 고성장하며 품목 고도화가 나타남
- 하반기 ODM 및 용기 업체의 수주 잔고 확대로 매출이 상반기 대비 10% 내외, YoY 35% 내외 증가할 가능성이 제시됨
- 달바글로벌의 쿠오카 지분 투자로 향수 및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이 본격화됨
- 7월 소비자심리지수 106.8로 전월 대비 0.2p 개선되어 내수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함
- 주택가격전망 127로 상승해 백화점과 고가 소비 채널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짐
- 대형마트 기존점 성장률이 YoY 10% 내외로 개선되며 3분기 채널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이 큼
- 편의점은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조정장 방어주로 평가됨
- 호텔신라는 2분기 매출 9,718억원, 영업이익 6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호텔 부문이 강한 수익성을 보임
⚠️ 리스크
- 화장품 수출의 호조가 이어져도 색조 수출은 YoY -7%로 부진해 품목별 온도차가 존재함
- 중국 수출 턴어라운드는 확인됐지만 회복 초기 국면이어서 지속성 검증이 필요함
- 호텔신라 시내 면세점 매출 성장률이 YoY 2%에 그쳐 외국인 개별관광객 회복이 충분하지 않음
- 면세점 매출이 정체되면 12MF PER 15배 이상 밸류에이션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음
- 백화점은 상반기 주식자산 효과가 약해지며 성장률 둔화와 Peak-out 우려가 커짐
- 대형마트와 유통 대형주는 계열사 실적 부진, 대손충당금, 온라인 사업 부진 등 비핵심 자회사 리스크가 큼
-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대형마트 외 부문에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 이익 가시성이 제한적임
- QoQ 환율 하락은 호텔 및 면세 관련 원가 부담을 남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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