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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으로 나아지는 과정
💡 매수 | 🎯 270,000원
CJ제일제당의 3Q26 연결 실적(대한통운 제외)은 매출액 4.2조 원(YoY -8%), 영업이익 1,941억 원(YoY -4%)으로 원화 강세와 원가 부담 지속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7월 말 단행된 주요 27개 가공식품의 약 8% 가격 인상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작년 하반기 이후 부진했던 바이오 사업이 실적 바닥을 통과하며 완연한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이익 회복 가시성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곡물 기업 ADM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미주 밸류체인 강화 및 원가 경쟁력 제고가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연간 기준 PER은 8.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가운데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예상되므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7월 30일부터 주력 가공식품 27개 제품의 가격을 약 4년 만에 평균 8% 인상하여 4분기부터 온기 반영에 따른 식품 수익성 개선 기대
- 바이오 부문 실적 바닥 통과 및 턴어라운드(3Q26 영업이익 654억 원, YoY +206% 추정), 라이신 판원가 스프레드 개선 및 트립토판 회복세
- 해외식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중국 온라인 매출 YoY +40%, 유럽/베트남 GSP 중심 성장, 미국 만두·상온밥·롤 판매 호조)
- CJ아메리카와 글로벌 곡물업체 ADM 간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안정적 곡물 조달 및 미주 공급망 경쟁력 강화
⚠️ 리스크
- 비우호적 환율(원화 강세)에 따른 미주 지역 등 해외 식품 매출 눈높이 하향
- 해외 식품 부문의 마케팅비 확대, 포장재 및 운반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둔화(영업이익률 LSD 수준 전망)
- 국내외 가공식품 및 소재 부문의 원가 부담 지속과 피자 등 일부 제품군의 시장 축소에 따른 성장 정체
- 핵산 등 일부 바이오 품목의 YoY 감소 흐름 및 2분기 대비 바이오 전반의 비용 증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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