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2027년 이익 기여를 기다릴 시점
💡 매수 | 🎯 250000원
DS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Q26P 실적이 북미 ESS향 물량 이원화 영향으로 매출 5,767억원(-26.0% YoY), 영업이익 180억원(-63.2%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수익성 훼손의 본질은 원가보다 판관비 부담에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PT 부문은 데이터센터와 전동공구 수요로 전년 대비 성장했고, 판가도 메탈가 래깅 영향으로 5% 상승해 기초 체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봤다. 3Q26F는 매출 6,700억원(+7.1% YoY), 영업이익 224억원(-55.7% YoY)으로 회복을 예상하지만, 연간으로는 헝가리 가동 초기의 고정비 부담과 ESS 공백을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려워 2026년 실적은 매출 2.616조원, 영업이익 841억원, 영업이익률 3.2%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반면 2027년에는 헝가리 3만톤 생산 확대와 BNSI 니켈 제련소 가동이 본격적인 이익 기여 국면에 진입하면서 매출 3.783조원, 영업이익 1,710억원, 영업이익률 4.5%로 개선될 것으로 제시했다. 다만 이익 기여의 중심이 2027년 이후로 미뤄져 2027F EBITDA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낮췄고, 2027F PER 225.5배, 2027F EV/EBITDA 41.3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미래 성장 기대를 선반영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유럽 역내 공급 요건 강화와 원가 경쟁력 개선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 5,767억원(-26.0% YoY), 영업이익 180억원(-63.2%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ESS 감소분을 제외하면 PT 등 다른 부문은 증가세를 보였다.
- PT 부문은 데이터센터와 전동공구 수요로 전년 대비 성장했고, 판가도 메탈가 래깅 영향으로 5% 상승해 기초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
- 3Q26F 매출 6,700억원(+7.1% YoY), 영업이익 224억원(-55.7% YoY)으로 점진적 개선을 전망했다.
- 헝가리 법인은 6월 1라인, 9월 2라인 가동 후 2027년 생산 계획이 3만톤으로 확대되며, 실질적인 이익 기여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 BNSI 니켈 제련소는 2027년 2분기 가동 예정이며, Off-take 물량을 할인 매입해 전구체 업체에 공급하는 구조로 하이니켈 양극재 원가 경쟁력 개선이 기대된다.
- 2027F 매출 3.783조원, 영업이익 1,710억원, 영업이익률 4.5%로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 2027F EBITDA 추정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낮췄지만, 장기 성장성과 원가 구조 개선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리스크
- 북미 ESS향 물량 이원화로 ESS 공백이 지속되면 단기 매출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
- 헝가리 공장은 상반기 고정비 부담이 크고, 2026년 연간으로는 BEP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어 이익 기여 시점이 2027년 이후로 지연될 수 있다.
- 유럽 신규 물량이 기존 차종 변경 감소분을 상쇄하는 수준에 머물 경우 헝가리 증설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 BNSI의 손익 기여는 실효 지분과 SPC·유상증자 구조가 확정된 이후에야 명확히 산정 가능해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 2026F PER 1,421.9배, 2026F EV/EBITDA 115.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고, 실적 가시성 개선 전까지 주가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