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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믹스로 원가 역풍을 흡수
💡 매수 | 🎯 81,000원
HL만도는 2Q26P에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15억원의 원가 부담이 발생했지만, EPS 비중 축소 대신 EBS·EPB 비중이 확대되며 전장 믹스 개선이 이를 흡수했고, 영업이익률은 4.3%로 방어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터키 법인의 스텔란티스 물량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고, 인도와 중국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주 기준 전장 비중이 75%까지 올라와 있어 매출 전이 구간이 남아 있다는 점도 중기 실적 가시성을 높인다. 2026F 기준 매출액 9.73조원, 영업이익 4,090억원, 영업이익률 4.2%로 개선이 예상되고, 2027F에는 영업이익률이 4.5%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주가 44,700원은 목표주가 81,000원 대비 상승여력 81.2%가 남아 있으며, 2026F PER 8.7배, PBR 0.8배, EV/EBITDA 4.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 다만 3분기까지 원가 역풍이 이어질 수 있고, 신사업의 실질적인 재평가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본업 믹스 개선과 신사업 옵션을 함께 반영한 중장기 관점의 매수 접근이 적절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 반도체·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215억원 원가 부담을 제품 믹스 개선이 흡수하며 영업이익률 4.3% 유지
- 전장 비중이 매출 기준 65.7%, 수주 기준 75%로 높아져 향후 매출 전이와 믹스 개선 여지가 남아 있음
- 유럽은 터키 법인의 스텔란티스 물량으로 2,372억원(+16.5%)의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
- 인도 매출은 46% 성장했고, 중국은 내수가 아닌 북미 EV 선도업체향 수출이 성장을 견인
- 3Q26F 매출액 2.4조원(+2.2%), 영업이익 973억원(+3.3%) 전망으로 외형과 이익의 완만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 관세 순영향은 고객사 환급으로 제한되어 2Q26에도 발생액 138억원 중 45억원만 반영
- 중국 수주에 현가 제품이 더해지며 조향·제동을 포함한 섀시 3축 전장화가 진전
- 로봇 액추에이터는 2027년 수주 목표로, 외부 고객향 수주를 노리는 확장성 높은 신사업 옵션
- 2분기말 수주잔고 59조원, 2030년 매출 목표 14.1조원으로 중장기 성장 가시성 보유
⚠️ 리스크
-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연동 협의가 3분기에야 타결 목표라 단기 마진 압박이 지속될 수 있음
- 손익 반영 시차를 감안하면 원가 부담 해소와 마진 회복은 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
- 로봇 액추에이터의 수주 목표 시점이 2027년으로, 연내 모멘텀은 제한적
- 신사업 성과가 아직 초기 단계여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실적으로 확인되기까지 시간이 필요
- 미주와 중국 수요가 고객사의 생산 계획 및 EV/HEV 믹스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전장 믹스 개선이 진행 중이지만 원가 상승 국면이 재차 확대될 경우 마진 방어력이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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