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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부터는 본업까지 흑전
💡 매수 | 🎯 840,000원
삼성SDI는 2Q26P에 매출액 3.8조원(+5.4% QoQ, +18.5% YoY), 영업이익 2,038억원(흑전 QoQ/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만 이는 미국 상호관세 환급 약 1,960억원과 AMPC 1,077억원이 크게 기여한 결과로, 환급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80억원에 그쳐 본업 체력은 아직 완전한 정상화 단계가 아니다. 그럼에도 소형전지 가동률 상승과 UPS/BBU 수요 개선, 환율 우호 효과가 이어지며 3Q26F에는 매출액 4.0조원(+6.5% QoQ, +31.5% YoY), 영업이익 1,135억원(-44.3% QoQ, 흑전 YoY)으로 관세 환급 소멸에도 본업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15.7조원(+18.2%), 영업이익 373억원, 영업이익률 2.4%에서 2027F에는 매출액 19.5조원(+24.6%), 영업이익 1,876억원, 영업이익률 9.6%까지 개선되는 흐름이 제시된다. 현재주가 397,000원 대비 목표주가 840,000원, 상승여력 111.6%를 유지하며, 2026F/2027F PER은 적자 및 저이익 기조로 각각 -3,064.5배/1,061.9배 수준이라 절대적 멀티플 해석은 제한적이지만, 2027년으로 갈수록 실적 정상화가 가시화되는 국면으로 정리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액 3.8조원(+18.5% YoY), 영업이익 2,03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미국 상호관세 환급 약 1,960억원이 실적 서프라이즈의 핵심이었다.
- 환급 제외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아직 본업 체력은 완전한 흑자 전환 전이지만, AMPC 1,077억원(+33.8% QoQ, +63.2% YoY)과 소형전지 가동률 상승, UPS/BBU 호조가 개선 흐름을 지지했다.
- 3Q26F에는 관세 환급이 사라지지만 매출액 4.0조원(+31.5% YoY), 영업이익 1,135억원으로 본업 기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 ESS는 매출이 30~40% 증가하고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며, 확보 수주가 2029년까지의 CAPA를 상당 부분 커버해 중장기 가시성이 높다.
- 소형전지는 가용 CAPA 풀가동과 고부가 믹스 확대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미국 각형 LFP는 10월 셀 양산 및 연내 SBB 2.0 공급 개시가 계획되어 있다.
- 전고체 배터리는 하반기 샘플 공급 중이며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로, 휴머노이드향 신사업과 Physical AI 모멘텀도 중장기 옵션으로 평가된다.
⚠️ 리스크
- 2Q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미국 상호관세 환급이라는 일회성 요인에 의존해 있어 3분기 이후 기저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
- 본업은 아직 AMPC를 제외하면 완전한 흑자 전환 전이며, 수익성 회복 속도가 기대보다 느릴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이 제약될 수 있다.
- 자동차 배터리는 스텔란티스 미국 생산분의 유럽 수출 프로젝트 종료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 일부 유럽 볼륨 모델 확대가 이를 얼마나 상쇄할지가 관건이다.
- ESS와 신규 사업의 대규모 수주가 기대되지만, CAPA 증설 및 양산 전환 일정이 지연되면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재평가가 늦어질 수 있다.
- 2026F/2027F EPS가 각각 -130원, 374원 수준으로 이익 추정 변동성에 따라 PER 해석이 왜곡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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