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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분명한 체질 개선
💡 매수 | 🎯 5200원
한온시스템은 2Q26에 매출액 2.9조원(+0.6% YoY), 영업이익 1,037억원(+61.2% YoY), 영업이익률 3.6%를 기록하며 외형은 정체했지만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에는 소폭 못 미쳤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xEV 비중이 31%로 높아지며 믹스가 개선됐고, 유럽 프리미엄 고객사 확대(Mercedes +36% QoQ, BMW +19% QoQ), 고환율 효과, 재료비·운송비 중심의 비용 체계 관리, 관세 리커버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원가율이 89.1%로 전년 대비 2.0%p 낮아지며 외부 변동성 확대에도 방어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단기 반등이 아니라 체질 개선의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R&D 자산화율 축소에 따른 회계상 비용 인식 확대로 판관비율이 소폭 상승했고, 상반기 누적 신규 수주가 3.4억달러로 연간 목표 13억달러에 미치지 못해 성장 가시성은 아직 완전하지 않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11.2조원(+2.5% YoY), 영업이익 4,405억원(+62.9% YoY), OPM 3.9%로 기존 가이던스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관세 리커버리와 고객사 생산 증가, 비용 효율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센터·ESS용 열관리 사업은 프로토타입 제공과 RFQ 수령 단계로 진입해 중장기 옵션으로 부각된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지만 업종 주가 하락과 수주 부진을 반영해 Target EV/EBITDA를 7.1x에서 6.1x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5,200원으로 하향했다. 현재가 3,305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의미 있는 상승여력이 남아 있지만, 주가 재평가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하반기 수주 확장과 수익성 개선의 연속성이 확인돼야 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2.9조원(+0.6% YoY), 영업이익 1,037억원(+61.2% YoY), OPM 3.6%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짐
- xEV 비중이 31%로 상승하고 Mercedes(+36% QoQ), BMW(+19% QoQ) 등 유럽 프리미엄 고객사 믹스가 개선됨
- 원가율이 89.1%로 전년 대비 2.0%p 하락해 원재료가 상승 등 대외 변동성에도 방어력을 입증함
- 재료비, 운송비, 운영 효율화 및 관세 리커버리 효과가 구조적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음
- 2026년 실적은 매출액 11.2조원(+2.5%), 영업이익 4,405억원(+62.9%), OPM 3.9%로 가이던스 부합 수준으로 추정됨
- 데이터센터·ESS용 열관리 사업이 프로토타입 납품과 RFQ 수령 단계에 있어 신규 성장 옵션이 부각됨
- 목표주가는 EV/EBITDA 6.1x 적용으로 5,200원이며, 현재가 3,305원 대비 상승여력이 존재함
⚠️ 리스크
- 상반기 누적 신규 수주가 3.4억달러에 그쳐 연간 목표 13억달러 달성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함
- 주요 수주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현대차그룹 차세대 플랫폼 관련 수주 지연 시 성장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음
- R&D 자산화율이 24년 60%에서 22~23% 수준으로 낮아지며 연간 약 2,500~2,600억원의 추가 상각비가 발생하는 구조임
- 판관비율 상승이 회계상 비용 인식 확대에 기인해 단기 이익 체감이 왜곡될 수 있음
- 목표주가 산정에 사용된 멀티플이 7.1x에서 6.1x로 하향된 만큼 업종 주가 약세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부담이 남아 있음
- 데이터센터·ESS 열관리 사업은 아직 초기 협의 단계로, 상용화와 매출 기여 시점이 불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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