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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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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소재의 실적 방향성은 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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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Q26 영업이익 5,996억원으로 컨센서스 4,246억원을 41% 상회하며 기대를 크게 웃돌았고, 석유화학의 급격한 개선과 전지소재·LGES의 흑자전환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첨단소재는 양극재 ASP 상승과 분리막 개선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LGES도 중대형 EV와 원통형 전지 출하 증가로 의미 있는 흑자 전환을 보였다. 다만 3Q26 영업이익은 석유화학의 역래깅과 재고 관련 손실 영향으로 BEP 수준에 그칠 전망이어서, 당분간 전사 실적은 업황 민감도가 높은 석유화학이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중장기 방향성은 전지소재 중심으로 우상향이라는 판단이 유지된다. 하반기에는 양극재 출하량 급증, 분리막의 ESS향 매출 확대, LGES 흑자폭 확대가 맞물리며 전지소재의 실적 가시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56.6조원, 영업이익 1.21조원, 2027F 영업이익 4.20조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6F 기준 PER 63.53배, PBR 0.62배, EV/EBITDA 8.14배로 이익 회복 구간에 대한 기대가 밸류에이션에 점진적으로 반영되는 국면이다. 투자의견은 Neutral,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하며, 현재 주가 25.8만원 대비 제한적이지만 반등 여지는 남아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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