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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이 낮아 보일 때가 기회
💡 매수 | 🎯 40000원
하나증권은 SNT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58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0%를 유지하며 수익성 자체는 견조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2026년은 외형 성장률이 2%대에 그치며 단기적으로는 성장 둔화가 눈에 띄는 구간이다. 그럼에도 2027년부터는 신규 매출원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외형이 다시 의미 있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에는 지연됐던 방산 물량 정상화와 반도체장비 호조, 친환경차 모터 성장 회복이 더해져 실적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핵심은 현재의 낮아 보이는 성장률이 구조적 둔화가 아니라 신규 사업 반영 전 과도기라는 점이다. 회사는 2025년 매출의 25%에 해당하는 약 2,5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원이 2026~2027년 단계적으로 붙는 구간에 들어가며, 이에 따라 2027년부터 성장률과 이익 체력이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주가는 P/E 7배 중반까지 낮아졌고 기대 배당수익률도 6.4%에 이르러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아진 상태로, 현 시점은 실적 둔화보다 중기 외형 확대를 선반영하는 접근이 유효하다는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외형 성장률은 2%대에 그치지만, 2027년부터 신규 매출원이 순차 반영되며 외형 확대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 현대모비스향 제동 모터(연 300억원/8년), 현대차향 EOP(연 200억원/5년), 현대트랜시스향 구동모듈(연 2,000억원/10년) 등 합산 약 2,500억원의 신규 매출원이 예정돼 있다.
- 반도체장비 매출액은 2026년 상반기 5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고, 2분기 매출비중은 12.2%까지 상승했다.
- 반도체장비는 전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돼 비중 확대 시 연결 이익률에 우호적이다.
- 하반기에는 지연된 방산 물량 납품, 반도체장비 호조 지속, 친환경차 모터 성장률 회복이 기대된다.
- 주가가 P/E 7배 중반 수준으로 낮아졌고, 기대 배당수익률이 6.4%에 달해 밸류에이션과 배당 매력이 동시에 존재한다.
⚠️ 리스크
- 스맥 지분 취득에 따른 자금 유출로 재무적 여력이 일부 훼손될 수 있다.
- 방산 수출이 추가로 지연될 경우 하반기 실적 개선이 늦어질 수 있다.
- 2026년에는 외형 성장률이 2%대에 머물러 단기 모멘텀이 약하게 보일 수 있다.
- 방산 비중 축소 시 고마진 믹스 효과가 약해져 이익률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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