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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순풍에 돛을 달기 위해서는
💡 매수 | 🎯 141000원
대한조선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본업인 상선 조선의 실적 체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면서도, 업종 밸류에이션 조정과 신사업 부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72,000원에서 141,000원으로 낮춘 보고서다. 2Q26 매출은 3,544억 원, 영업이익은 952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6.9%를 기록했고, 1H26 기준 노무·외주비의 매출원가 비중도 19.1%로 낮아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회사는 FY26F 매출 1조 3,620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 지배순이익 2,760억 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익 기준으로 PER 7.0배, EV/EBITDA 3.4배 수준에 불과해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리포트는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업황 호조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주환원 확대나 직접적인 CAPEX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는 본업의 이익 성장세 대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지만, 업종 전체 멀티플 하락과 2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에 따른 오버행이 부담으로 남아 있어 단기적으로는 재평가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핵심 사업의 이익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신사업과 구조적 리레이팅 재료가 부족한 만큼 밸류에이션 정상화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3,544억 원, 영업이익 95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7%, 52.4%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26.9%를 기록
- 1H26 기준 노무·외주비의 매출원가 비중이 19.1%로 하락해 1H25의 21.8%보다 수익성 구조가 개선
- 6월 1일 공시한 9,390만 달러 규모 단납기 탱커 수주 이후 7월에도 9,230만 달러의 수주 단가를 유지하며 업황 강세가 지속
- 유럽 선사의 발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협상 중 물량의 LOI 호가도 점진적 상승 추세
- FY26F 매출 1조 3,620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 지배순이익 2,760억 원 전망으로 PER 7.0배, EV/EBITDA 3.4배 수준
- FY25 총주주환원율 20% 수준을 기록해 주주환원 확대가 밸류에이션 개선의 보완축이 될 수 있음
⚠️ 리스크
- 방산, AIDC향 사업이 없어 업종 내 주요 리레이팅 트리거가 부재하고 본업 의존도가 높음
- 목표주가 하향의 직접 원인이 Target P/E 20배에서 18배로 낮아진 점으로,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이 부담
- 2대주주 안다H자산의 보유지분 24.9%에 따른 블록딜 오버행이 상존해 수급 부담이 발생할 수 있음
- 주가가 밸류에이션 저점에 가까워 매각 압력과 주가 회복이 맞물리기 어려운 딜레마가 존재
- 현재의 높은 이익률이 탱커 수주 단가와 고운임 기조에 크게 의존해 있어 업황 둔화 시 실적 민감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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