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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고객이 채워갈 완전한 성장 그림
💡 매수 | 🎯 180000원
대덕전자는 2Q26에 매출 4,010억원(+63.1% YoY, +15.8% QoQ), 영업이익 70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640억원)를 상회했다. AI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메모리 중심의 판가 인상, 풀가동에 따른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일부 환율 효과가 동시에 반영됐고, FC-BGA 가동률도 1Q26의 70% 중반에서 2Q26에는 90%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오며 수익성 개선 폭을 키웠다. 이익 체력은 이미 확인됐고, 하반기부터는 비메모리와 MLB로 가격 인상 효과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업황 반등이 아니라 사업부 전반의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회사는 2026~2027년 동안 고객사 자금 기반으로 약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MLB, FC-BGA, FC-CSP 순으로 캐파를 늘릴 계획이고, 이에 따라 물량(Q)과 판가(P)가 동시에 작동하는 성장 궤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추정치도 이를 반영해 2026E/2027E 매출액을 1조 6,230억원, 2조 553억원으로 제시하고, 영업이익은 2,864억원, 4,354억원으로 상향했다. 영업이익률은 2026년 17.6%, 2027년 21.2%로 레벨업될 전망이며, EPS는 2026년 4,700원, 2027년 6,997원으로 증가해 PER은 2026년 20.6배, 2027년 13.8배까지 낮아진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했는데, 이는 실적 추정 상향에도 불구하고 피어 멀티플이 낮아진 영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안타증권은 고객이 채워갈 증설과 제품 믹스 개선이 분기별로 누적되는 흐름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현재주가 96,800원 대비 상승여력 86%를 근거로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결국 이번 리포트의 결론은 단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그치지 않고, 2027년까지 이어질 캐파 확대와 고부가 제품 전환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근거가 된다는 점에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4,010억원(+63.1% YoY, +15.8% QoQ), 영업이익 703억원(OPM 17.5%)으로 컨센서스 640억원을 상회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AI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메모리 중심 판가 인상과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이 동시에 작동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됨
- FC-BGA 가동률이 1Q26의 70% 중반에서 2Q26에 90%에 근접하며 풀캐파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됨
- 메모리에서 비메모리와 MLB로 판가 인상 효과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져 사업부 전반의 마진 개선이 기대됨
- 고객사 자금 기반으로 2026~2027년 약 8,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며 MLB→FC-BGA→FC-CSP 순으로 캐파 확대가 예정됨
- 3Q부터 MLB 캐파가 연환산 3,000억원 규모로 확대되고, 고마진 항공우주 물량과 AI 가속기 초도 물량이 반영될 전망임
- 2026E/2027E 영업이익을 각각 2,864억원, 4,354억원으로 상향했고 영업이익률은 17.6%, 21.2%까지 개선될 전망임
- 목표주가는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아졌지만, 이는 추정치가 아니라 피어 멀티플 하향 영향이며 투자의견 BUY는 유지됨
⚠️ 리스크
- 목표주가 산정에 사용된 피어 멀티플이 하락해 밸류에이션 재평가 폭이 제한될 수 있음
- 실적 개선이 AI 데이터센터와 고부가 패키지기판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업황 둔화 시 민감도가 큼
- 투자와 캐파 확대가 2026~2027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증설 일정 지연이나 램프업 속도 둔화가 발생할 수 있음
- 2Q26 실적에는 환율 효과가 일부 반영돼 있어 향후 환율이 되돌아가면 이익 레버리지가 약해질 수 있음
- 고가 제품 믹스 전환과 판가 인상 효과가 예상보다 더디게 확산될 경우 2027년까지의 이익 성장 경로가 둔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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