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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 여유
💡 매수 | 🎯 178000원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1조 1,759억원(+17% YoY), 영업이익 1,173억원(+59%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983억원을 상회했다. 매년 2분기 반영되는 인센티브·PS 비용 150억원과 관세 환급금 190억원을 감안하면 과도한 서프라이즈보다는 기저 체력 확인에 가까운 실적이지만, 코스알엑스 연결 효과를 제외해도 매출 +13% YoY, 영업이익률 8%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됐다. 국내는 매출 +10.3% YoY로 채널 믹스 개선이 이어졌고, 해외는 +27.6% YoY, 영업이익 +99% YoY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북미와 EMEA가 아마존·틱톡 중심의 온라인 확장으로 빠르게 개선되며,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실제 수익성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8,000원은 유지됐다. 현재주가 134,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3%이며, 2026년 예상 PER 22.2배, PBR 1.6배, EV/EBITDA 9.9배로 밸류에이션은 실적 개선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으나, 2026년 매출 4조 7,387억원, 영업이익 4,960억원, 영업이익률 10.5%로의 개선 여지가 남아 있다. 3분기에는 연결 매출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수준이 제시됐고, 아마존 프라임데이 일정 조정에 따른 일회성 모멘텀 약화 우려에도 sell-through 기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이 리포트는 단기 이벤트보다 북미·EMEA 중심의 구조적 채널 전환과 멀티 브랜드 실행력이 중장기 주가를 지지할 수 있다는 판단을 담고 있으며, 다만 중국 부진과 높은 기대치가 만들어내는 변동성은 여전히 감안할 필요가 있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매출액 1조 1,759억원(+17% YoY), 영업이익 1,173억원(+59% YoY)으로 컨센서스 983억원을 상회했다.
- 관세 환급금 190억원을 제외해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코스알엑스 연결 효과 제외 시에도 매출 +13% YoY, 영업이익률 8%를 기록했다.
- 해외 매출이 +27.6% YoY, 영업이익이 +99% YoY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 미주(+57% YoY), EMEA(+63% YoY)에서 코스알엑스·에스트라·라네즈가 아마존·틱톡 중심으로 고성장했다.
- 북미는 관세 환급 효과를 제외해도 높은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확인됐다.
- 국내 매출은 +10.3% YoY 성장했고, 채널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동반 개선됐다.
- 3분기 회사 가이던스는 연결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수준으로 제시됐다.
- 아마존 프라임데이 일정이 6월로 당겨졌지만, sell-through 기준 수요는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아마존 사업의 미국 법인 이관 효과와 온라인 채널 확대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언급됐다.
- 2026F 기준 매출액 4조 7,387억원, 영업이익 4,960억원, 영업이익률 10.5%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 리스크
- 2분기 실적에는 관세 환급금 190억원이 포함돼 있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실적 모멘텀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 아마존 프라임데이 일정이 6월로 앞당겨지면서 3분기에는 기저 부담과 성장 둔화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
- 중화권 매출은 2026년 예상 기준 -13% 성장으로, 지역별 성장 편차가 크다.
- 해외 성장의 상당 부분이 북미·EMEA 및 온라인 채널에 집중돼 있어 채널/지역 의존도가 높다.
- 2026F PER 22.2배, 2027F PER 19.7배로 실적 개선 기대가 이미 일부 반영돼 있어 밸류에이션 민감도가 존재한다.
- 멀티 브랜드와 온라인 채널 전환 성과가 약화될 경우 현재의 영업이익률 개선 추세가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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