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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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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가이던스 대폭 상향

💡 매수  |  🎯 4,000,000원

효성중공업은 2Q26에 매출 1조 6,870억원(YoY +11%), 영업이익 2,643억원(YoY +61%), OPM 15.7%를 기록하며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다만 컨센서스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중공업 프로젝트 지연으로 소폭 하회했지만, 이연 물량은 하반기 인식될 예정이며 핵심은 중공업 부문의 구조적 수익성 개선과 수주 확장이다. 중공업 영업이익률은 차단기 고마진 물량 환입과 미국 매출 비중 확대 효과로 20.2%까지 올라갔고, 2Q26 신규수주는 3조 3,242억원(YoY +51%)으로 상반기 누계 7조 4,987억원을 기록해 기존 연간 가이던스 8.4조원을 반기 만에 사실상 충족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2026년 중공업 신규수주 가이던스를 12.0조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건설 부문도 매출 5,491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전사 실적의 안정성을 보탰다. SK증권은 이러한 업황과 수주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 4,000,000원을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2,417,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5.5%다. 다만 2026E 기준 PER 31.7배, EV/EBITDA 19.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해, 향후에는 후속 수주 지속성, 미국 현지 생산 체계의 가동 안정성, 이연된 물량의 실제 매출 반영 시점이 주가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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