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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완벽한 턴어라운드
💡 매수 | 🎯 170000원
아모레퍼시픽은 2Q26에 매출액 1조 1,759억원(+17.0% yoy), 영업이익 1,174억원(+59.4% yoy), 영업이익률 10.0%를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숫자로 확인됐다. 국내는 온라인 행사와 MBS 채널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회복됐고, 해외는 북미와 유럽이 고성장을 이끌며 해외 매출 비중이 17.9%까지 확대됐다. 특히 코스알엑스의 고성장과 라네즈, 에스트라의 채널 확장이 외형과 이익 레버리지를 동시에 키우는 구조가 강화됐고, 2026E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90억원(+46.1%), 2027E는 546억원(+11.4%)으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회복의 중심이 북미·유럽과 특정 브랜드/채널에 집중돼 있어 지역별 편차는 여전히 존재한다. 중국은 중화권 매출이 6% 감소했고 설화수의 채널 효율화 효과가 실적 방어에는 기여했지만 본격 반등으로 보기는 이르다. 그럼에도 유진투자증권은 12MF FWD EPS 7,210원에 Target PER 2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고, 현재주가 13만원 기준 30.8%의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12MF FWD PER 18.0배 수준에서 완전한 실적 정상화와 신규 성장 동력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반영한 평가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조 1,759억원(+17.0% yoy), 영업이익 1,174억원(+59.4% yoy), OPM 10.0%로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
- 국내 매출액 6,108억원(+10.3% yoy), 영업이익 596억원(+48.3% yoy)으로 온라인 행사와 성장 채널 믹스 전환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
- MBS에서 에스트라와 일리윤의 고성장이 지속됐고, 면세/크로스보더 매출도 16% 성장
- 북미 매출액 2,104억원(+56.5% yoy), 영업이익 316억원(+193.5% yoy), OPM 15.0%로 해외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
- 라네즈가 프라임데이 상위권에 랭크됐고, 에스트라는 아마존과 세포라에서 2분기 연속 세자릿수 성장을 기록
- 유럽 매출액 720억원(+63.3% yoy), 영업이익 158억원(+28.3% yoy), OPM 22.0%로 채널 확장 효과가 가시화
- 코스알엑스 매출액 1,498억원(+56.0% yoy), 영업이익 376억원(+63.2% yoy), OPM 25.1%로 전 지역 고른 성장세 지속
- 2026E 연간 영업이익 490억원(+46.1%), 2027E 546억원(+11.4%)로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
-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고, 12MF FWD PER은 18.0배로 산출
⚠️ 리스크
- 중화권 매출이 6% 감소하는 등 중국 수요 회복이 아직 제한적이며 설화수의 역성장 부담이 남아 있음
- 북미는 프라임데이 일정이 7월에서 6월로 앞당겨지면서 3Q26 아마존 매출 둔화 가능성이 있음
- 북미 OPM 15.0%에는 관세 환급 효과 190억원이 반영되어 있어 일회성 요인 제거 시 이익률 체감이 낮아질 수 있음
- 실적 개선이 북미, 유럽, 코스알엑스 등 일부 채널과 브랜드에 집중돼 있어 성장의 지속성과 확산 여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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