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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 하반기는 더 좋다
💡 매수 | 🎯 1,600,0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에 연결 자회사와 본업의 동반 호조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결 매출액은 9조 2,9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3,655억원으로 58.5% 늘어나 컨센서스를 약 37% 상회했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실적 반영에 더해 지상방산의 국내 양산 확대와 해외 수출 증가, 항공우주 부문의 엔진·항공기 인도 확대가 개선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폴란드 K9PL 본격 인도, 이집트·호주 물량 확대, 스페인 자주포와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사우디 MNG 등 추가 수주 모멘텀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피어 주가 하락을 반영해 기존 19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낮아졌다. 그럼에도 지상방산 수주잔고 약 38.3조원을 바탕으로 3년 이상 매출 가시성이 확보돼 있고, K9PL의 높은 마진과 글로벌 현지화, 장약 증설, 미국 생산거점 검토 등은 중장기 리레이팅 근거로 제시된다. 2026E 기준 영업이익은 4조 6,130억원, 영업이익률은 14.2%, PER은 25.7배로 제시되며, 현재주가 91만 7,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4.5%로 평가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9조 2,929억원(+47.2% YoY), 영업이익 1조 3,655억원(+58.5% YoY)으로 시장예상치(9,962억원)를 약 37% 상회
- 한화오션·한화시스템 실적 반영에 더해 지상방산의 국내 양산 확대(차륜형 대공포, 천검 등)와 해외 수출(폴란드, 이집트, 중동) 물량 증가
- 항공우주 부문에서 엔진 및 항공기 인도 대수 증가와 수익성 높은 사업 비중 확대
- 3Q26부터 폴란드 K9PL 본격 인도가 시작되며 K9A1 대비 높은 마진율이 기대되어 하반기 이익 개선 폭 확대 전망
- 이집트·호주 수출 물량 확대와 함께 스페인 자주포,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우디 MNG 등 추가 수주 모멘텀 유효
- 지상방산 수주잔고가 약 38.3조원으로 매출액 3년 이상 규모의 수주 가시성을 확보
- 폴란드 천무 유도탄 JV, K9 3차 계약 추진, 국내 장약 생산능력 증설, 미국 내 생산거점 검토 등 글로벌 현지화 전략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
⚠️ 리스크
- 목표주가가 기존 19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하향된 점에서 피어 멀티플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압박이 존재
- 2026E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 8,42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13.4% 하향되어 순이익 측면의 변동성이 남아 있음
- 수출 확대와 대형 사업 수주 기대가 실적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계약 시점 지연이나 수주 불확실성 발생 시 기대감이 약화될 수 있음
-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연결 자회사 실적 기여도가 높아 개별 사업보다 연결 실적 의존도가 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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