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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실적,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 매수 | 🎯 85000원
풍산은 2026년 2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방산과 신동의 조합이 당분간 실적을 방어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별도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7%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1,252억원으로 컨센서스 86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하반기에는 전기동 상승폭 둔화로 신동 부문의 이익 탄력이 약해지겠지만, 방산 매출 이연분 반영과 미국향 탄약 수출 회복이 이를 상쇄하며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70억원으로 다시 개선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6.08조원, 영업이익 4,430억원, ROE 13.0%가 예상되며, 2026E PER 6.3배, PBR 0.8배 수준은 실적 대비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11.2만원에서 8.5만원으로 하향되었다. 이는 전기동 가격과 신동 이익 변동성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며, 방산 가치는 6.5만원, 신동 가치는 2.0만원으로 분리 산정했다. 주가가 이미 크게 조정된 만큼 절대 수준은 매력적이지만, 방산 매각 여부를 포함한 중장기 사업 방향성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 7.12만원 대비 상승여력이 19.4%로 제시되며, 실적 모멘텀과 낮아진 멀티플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별도 영업이익 1,010억원, 연결 영업이익 1,25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 신동 부문은 전기동 상승에 따른 수혜가 이어졌고, 방산 부문은 상여금 인식 소멸과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
- 2026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추가 개선이 예상
- 하반기 방산 매출의 약 80%가 집중되며 수출 비중 상승으로 마진율 개선이 기대
- 미국향 탄약 수출이 25년 관세 부과 이후 부진을 딛고 빠르게 회복 중이며 미국 시장 점유율도 상승
- 2026E 기준 매출액 6.08조원, 영업이익 4,430억원, ROE 13.0%, PER 6.3배로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은 편
⚠️ 리스크
- 전기동 가격 상승 폭 둔화로 하반기 신동 부문 이익과 metal gain이 축소될 가능성
- 전기동 가격이 2026년 1분기 수준 이상으로 더 오르지 않으면 신동 실적 추가 개선이 제한적
- 판·대 수출 시장 경쟁 심화로 펀더멘털 대비 높은 전기동 가격이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방산 매각 여부 등 중장기 사업 구조와 전략이 아직 불확실해 멀티플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음
- 미국 외 지역 수출 둔화가 이어질 경우 방산 실적의 지역 다변화 효과가 약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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