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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본업으로 부담없는 벨류에이션
💡 매수 | 🎯 150,000
iM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9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하향했다. 핵심 배경은 연초 기대했던 원전/SMR 수주 모멘텀이 지연되면서 적용 Target P/B를 2.2배에서 1.7배로 낮춘 데 있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 19.3배, P/B 1.07배 수준으로, 본업만 놓고 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6.8조원(-11.4% YoY), 영업이익은 2,618억원(+20.7% YoY, OPM 3.8%)으로 컨센서스를 22% 상회했으며, 주택 부문의 원가율 정상화와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영업이익은 8,960억원(+37.3% YoY), 순이익은 5,250억원(+40.8% YoY)으로 개선이 예상되고, 2027E에는 매출액 30.98조원, 영업이익 1.02조원, ROE 5.6% 수준이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본업의 수익성 회복과 대형 개발사업, 그룹사 물량을 바탕으로 실적 가시성은 높아졌지만, 주가의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은 뉴에너지 수주 가시화 여부에 달려 있으며, 그 전까지는 1.7배 P/B 수준의 보수적 평가가 합리적이라는 시각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영업이익 2,61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2% 상회했고, 영업이익률은 3.8%를 기록했다.
- 별도 건축/주택 부문 GPM이 13.2%로 전년동기대비 7.7%p 개선되며 원가율 정상화가 확인됐다.
- 현대엔지니어링은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2Q26 영업이익 1,266억원, OPM 4.7%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 2026E 연결 영업이익은 8,960억원, 순이익은 5,25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7.3%, 40.8% 증가가 예상된다.
- 2027E 매출액은 30.98조원, 영업이익은 1.02조원으로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 마곡 더그리드(1.6조원), 힐튼호텔 개발(1.2조원), 복정 역세권 개발(2.7조원) 등 대형 개발사업이 중장기 외형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 현대제철 미국 전기로 제철소 프로젝트(5.3조원) 수주로 캡티브 물량 기반의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
- 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P/E 19.3배, P/B 1.07배로 본업 기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 리스크
- 원전/SMR 수주가 지연되면서 멀티플 확장을 이끌 모멘텀이 약화됐다.
- 플랜트 부문에서 국내 샤힌 프로젝트 등 일부 현장의 비용 반영으로 GPM이 -13.0%까지 악화됐다.
- 토목 부문도 이미 준공된 해외 하수처리장 관련 비용 반영으로 2Q26 GPM이 -5.4%를 기록했다.
- Fermi Matador Project는 PPA 계약 선행이 필요해 EPC 전환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불가리아 코즐루두이 원전은 추진 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신규 뉴에너지 수주 가시성이 제한적이다.
- 목표주가 하향 자체가 반영하듯, 원전/SMR 기대가 약화될 경우 주가 재평가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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