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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격전지
💡 중립 | 🎯 115000원
에코프로비엠은 2Q26에 매출액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OPM 3.1%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3Q26에도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OPM 2.1%로 이익 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구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 미국 ESS향 물량 비중이 10% 수준에서 3% 이하로 낮아지는 대신 유럽 시장이 실적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고, 헝가리 공장 가동 확대와 유럽 OEM의 탈중국 기조는 중장기 체질 개선 요인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2.302조원, 영업이익 640억원, EPS 222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가 기준 2026F PER 465.3배, PBR 5.0배, EV/EBITDA 81.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히 크다. 목표주가는 115,000원으로 하향되었지만, 2028F EPS 1,500원과 글로벌 소재 피어 77배 멀티플을 근거로 한 점을 감안하면 유럽 전기차 공급망 재편 수혜가 실적 회복의 핵심 관건이다.
📈 투자 포인트
- 유럽 OEM의 중국 배터리 채택률이 평균 75% 수준으로 높아 탈중국 기조 강화 시 유럽 현지 양극재 공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 헝가리 EA1 CAPA 5.4만톤 중 1개 라인은 VW향으로 6월, 1개 라인은 현대차그룹향으로 9월 가동 가능해 유럽 공급망 대응력이 확대됨
- 나머지 라인은 NCA에서 NCM으로 전환해 2027년 상반기 가동 예정으로 고객 다변화와 제품 믹스 개선 여지가 있음
-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ASP 개선으로 3Q26 ASP는 QoQ +5% 상승이 예상됨
⚠️ 리스크
- 2Q26 ESS향 NCA 제품 물량 이원화로 ESS 양극재 출하량이 부진했고, 전체 양극재 출하량도 QoQ -9.5% 감소함
- 유럽 OEM의 중국 배터리 채택 증가로 양극재 출하량이 3Q26에 QoQ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헝가리 공장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2Q26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함
- 2026F 영업이익 64억원, OPM 2.8%로 수익성 회복 속도가 느려 밸류에이션 부담이 큼
- 현재가 103,500원 대비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상승여력이 11.1%에 그쳐 주가 탄력은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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