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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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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 매출액 9,718억 원(-5.2% YoY), 영업이익 611억 원(+602.3%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552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2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면세점은 방한 수요 증가와 인천공항 터미널(DF1) 철수에 따른 마진 개선이, 호텔은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ADR 상승과 부산·제주 등 지방권 실적 기여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도 중국인 방한 수요 확대, 지역 여행 수요 확산, 아웃바운드의 인바운드 전환, 공항점 임대료 축소 효과가 이어지며 상반기보다 더 높은 이익 레벨업이 기대된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영업이익 61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2.3% 증가했고, 시장 기대치 552억 원을 상회했다.
- 면세점 영업이익률이 4.7%에서 6.3%로 개선되며 인천공항 DF1 철수 효과가 본격 반영됐다.
- 호텔 부문은 인바운드 증가와 ADR 상승으로 서울뿐 아니라 부산·제주 등 지방권 수익성이 개선됐다.
- 제주의 경우 유류할증료 부담에도 낮은 기저, 외국인 낙수효과, 5성급 공급 제한이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 하반기에는 중국인 방한 회복, 지역별 여행 수요 확산, 공항점 임대료 축소 효과가 추가 이익 개선 요인으로 제시됐다.
- 2026F 영업이익은 1,976억 원, 영업이익률 5.0%로 예상되며 2027F에는 영업이익률 6.5%로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 2026F PER 11.2배, 2027F PER 8.5배로 이익 회복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으로 제시됐다.
⚠️ 리스크
- 2026F 매출액은 3조 9,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가 예상돼 외형 성장은 아직 제한적이다.
- 면세점 실적 개선이 중국인 방한 수요와 공항점 비용 절감에 크게 의존해 있어 회복 속도가 둔화되면 이익 추정치가 흔들릴 수 있다.
- 호텔 실적은 인바운드와 ADR 상승에 민감해 지역 관광 수요 둔화 시 성장 탄력이 약해질 수 있다.
- 공항 임대료 축소와 DF1 철수 효과가 이미 일부 반영돼 추가적인 마진 개선 폭은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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