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스판덱스 호시황 진입을 증명하는 실적
💡 매수 | 🎯 530000원
효성티앤씨는 2분기 실적이 스판덱스 업황 회복을 숫자로 확인시켜 준 가운데, 국내 시장과 석유화학 전반의 센티멘털 악화로 주가가 오히려 PBR 0.7배 수준까지 밀린 상황이다. iM증권은 이익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음에도 멀티플을 기존 대비 20% 할인 적용해 목표주가를 67만원에서 53만원으로 낮췄지만, 26년 BPS 445,316원에 PBR 1.2배를 적용한 목표가 기준 상승여력은 72.1%로 여전히 크다고 봤다. 26년에는 제한적인 증설과 중국 내 구조조정 영향으로 스판덱스 업황이 본격적인 회복 구간에 진입했고, 2026년 영업이익은 5,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하며 23~25년 평균 2,148억원 대비 약 150%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와 래깅 효과로 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며, 최근 재고 상승이 단기 부담 요인으로 거론되는 만큼 업황 회복의 방향성은 유지하되 속도는 점검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목표주가를 67만원에서 53만원으로 하향했지만, 2026년 BPS 445,316원에 PBR 1.2배를 적용한 기준으로 산출돼 여전히 72.1%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 2Q26 영업이익은 1,888억원으로 QoQ 119% 증가했고, 컨센서스 1,389억원을 36% 상회했다.
-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1,652억원, OPM 17%로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하며 스판덱스 판가와 판매량 개선이 확인됐다.
- 중국 내 스판덱스 가격은 2분기 +19%QoQ 상승했고, 중국 외 지역을 감안한 평균 판가 인상도 15~16% 내외로 추정됐다.
- 재고가 25~30일 수준으로 낮아진 가운데 restocking 수요가 강했고, 판매량도 약 6~7%QoQ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 2026년 영업이익은 5,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 23~25년 평균 2,148억원 대비 약 150% 확대될 전망이다.
- 현재 주가는 PER 5.0배, PBR 0.7배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에 머물러 있어 업황 회복 대비 저평가라는 판단이다.
⚠️ 리스크
- 3분기에는 스판덱스 비수기 영향과 폴리/나일론의 부정적 래깅효과로 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20% 감소할 전망이다.
- 스판덱스 재고가 7월 말 41~42일 수준까지 늘어나며 단기적으로 하반기 업황 부담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 미-이란 전쟁 이후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재고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수요 둔화로 오해될 가능성이 있다.
- 국내 시장 및 석유화학 전반의 센티멘털 악화로 멀티플 할인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