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현금성 금융자산이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가치..
💡 매수
피에스텍은 전기·수도·온수·난방·가스 5종 계량기와 원격검침(AMR/ZEMS)을 모두 자체 공급할 수 있는 계량·계측 전문업체로, 80년 업력을 바탕으로 공공(한전·가스공사 등)과 민수(건설사) 고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YoY +20.6%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26년에는 1,068억원(YoY +9.9%)으로 외형이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같은 해 영업이익은 45억원(YoY -14.7%), 영업이익률 4.2%로 일시 둔화가 예상되는데, 중국·인도 법인 신설, 인력 충원, R&D 확대 등 선행 투자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10.8배, PBR 0.6배, EV/EBITDA 1.7배, 배당수익률 5.6%로 낮은 편이며, 현재 주가는 4,480원, 시가총액은 825억원 수준이다. 보고서는 AMIGO 전환에 따른 한전향 구조 변화와 ZEB 의무화 확대가 중장기 리레이팅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2026년 실적은 투자 구간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결론에 가깝다.
📈 투자 포인트
- 2025년 연결 매출액 972억원(YoY +20.6%), 영업이익 53억원(YoY +54.0%), 영업이익률 5.4%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2026년 매출액은 1,068억원(YoY +9.9%)으로 재차 사상 최대가 예상되며, 성장의 중심은 계량기와 공공 부문 물량 확대다.
- 한전 저압 전력량계가 2026년부터 AMIGO로 사실상 일원화되며, 유자격 16개사 중심의 과점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 동사는 2026년 연간계약 약 176억원을 이미 확보해 한전향 매출 하방이 계약으로 지지되는 구조다.
- 종합낙찰제(TCO) 전환 가능성은 자체 개발 역량이 있는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ZEB 의무화가 2025년 민간 공동주택으로 확대되면서 원격검침 전자식 계량기와 AMR/ZEMS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5종 계량기와 AMR을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피에스텍과 옴니시스템 정도로 제한돼 있어 진입장벽이 높다.
- 2025년 계량기 부문 매출액은 591억원(YoY +43.8%)으로 전사 성장을 견인했고, 공공 비중은 2023년 7%에서 2025년 31.4%로 상승했다.
- 민수 부진을 공공 물량이 메우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건설 경기 둔화에도 전체 매출이 확대됐다.
- 2026년 영업이익률은 4.2%로 낮아지지만, 이는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2027년 이후 AMIGO 믹스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 리스크
- 2026년에는 중국·인도 법인 신설, 인력 충원, R&D 확대 등으로 이익률이 일시적으로 훼손될 수 있다.
- 민수 계량기 수요는 착공보다 준공에 후행하므로, 2026년 착공 반등이 즉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 2025년 주택 준공 물량은 34.2만호(YoY -17.8%), 2026년 1~5월 준공도 8.8만호(YoY -46.7%)로 매우 부진해 민수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 건설공사비지수가 2020년 100에서 2026년 138로 상승해 있어, 착공 증가가 준공 및 발주 회복으로 이어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 전력량계 시장은 과점화되더라도 한국전력의 입찰 방식과 단가 정책 변화에 따라 수익성이 변동될 수 있다.
- 전기차충전기와 태양광 사업은 성장 옵션이지만, 본업 대비 비중이 작아 단기 실적 기여도가 제한적이다.
-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방치 충전기 제재 강화와 구조조정 국면에 있어 경쟁 환경 변화가 사업 확대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해외 법인과 신사업 확대는 중장기 성장 여지와 동시에 실행 리스크와 초기 비용 부담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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