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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산 실적발표로 보는 한국 방산 주가 ..
💡 매수
이번 리포트는 글로벌 방산주가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 반등으로 전환된 배경을 한국 방산에도 대입해 해석한다. 록히드마틴, RTX, 라인메탈, 레오나르도 등 해외 주요 업체는 최근 1개월간 각각 +6.7%, +8.0%, +6.1% 수준으로 반등했는데, 이는 수주잔고 인식이 빨라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개선됐고 수주잔고 자체도 전년 대비 록히드마틴 +38%, RTX +22%, 라인메탈 +42%, 레오나르도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록히드마틴은 신규 수주 650억달러, 수주잔고 2,30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RTX와 라인메탈도 장기계약과 이익 레버리지를 확인시키며 실적 우려를 완화했다.
국내 방산은 4사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컨센서스를 각각 +36.4%, +79.1% 상회하며 수출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방산 5사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2026년 +21.3%, 2027년 +38.8%로 가속 구간에 진입하지만, 2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말 대비 유의미하게 늘어난 수주잔고가 아직 없다는 점이 추세적 주가 반등의 제약으로 남아 있다. 결국 한국 방산 주가의 추가 상승은 이익 성장 자체보다 수주잔고 확대와 가시성에 달려 있으며, 하반기 5사 합산 50조원 이상으로 제시된 수주 파이프라인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DS투자증권은 이런 점을 근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에 대한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미국·유럽 주요 방산기업은 2Q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반등했으며, 배경은 수주잔고 인식 가속화에 따른 매출·영업이익 동반 개선과 수주잔고 증가였다.
- 록히드마틴, RTX, 라인메탈, 레오나르도의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22%, +42%, +17% 증가해 방산 업종의 실적 가시성을 높였다.
- 록히드마틴은 신규 수주 650억달러, 수주잔고 2,30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THAAD 장기계약이 실적 및 수주 모멘텀을 지지했다.
- RTX는 50억달러 이상 GEM-T 패트리어트 계약 확보로 장기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구축했다.
- 라인메탈은 2Q 영업이익 5억6,200만유로(+103% YoY)와 수주잔고 800억유로 돌파로 수주가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2Q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36.4%, +79.1% 상회하며 수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을 입증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반기 폴란드 K9·천무, 호주·이집트 K9·K10 매출 인식 가속화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 한국항공우주는 LAH 인도 지연과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2Q는 부진했지만, 하반기 KF-21 양산 인도 본격화로 4Q 영업이익 성장률 +46.6%가 예상된다.
- 방산 5사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2026년 +21.3%, 2027년 +38.8%로 성장 가속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제시됐다.
- 하반기 5사 합산 50조원 이상의 수주잔고 파이프라인이 유효해, 수주잔고 성장이 가속화되는 기업이 업종 주가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 리스크
- 2분기 기준으로 국내 방산 5사 중 전년 말 대비 유의미하게 수주잔고가 늘어난 기업이 아직 없어,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뒷받침할 신규 수주가 부족하다.
- 수출 수주 파이프라인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거나 발주 시점이 지연되면 실적 기대가 후퇴할 수 있다.
-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LAH 인도 지연과 고환율에 따른 진행률 사업 원가 부담처럼 개별 프로젝트 변수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
- 해외 방산 기업들도 수주잔고 확대가 실적화되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며, 수주잔고의 이익 전환 속도가 기대를 밑돌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다.
- 패트리어트, THAAD 등 핵심 요격체계의 증산은 시간이 오래 걸려 당장 공급 제약이 완전히 해소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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