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Weekly Retail-Cos.Letter: 7월 화장품 수출 ..
💡 중립
7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10.98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6% 늘며 업황 회복이 숫자로 확인됐다. 미국 수출은 2.39억달러(+43%), 유럽 9개국 합산은 2.28억달러(+88%), 중국은 1.36억달러(+19%)로 3개월 연속 증가해 대중국 턴어라운드가 이어졌고, 영국 6,800만달러(+329%), 네덜란드 4,800만달러(+295%), 멕시코 1,100만달러(+121%), 브라질 800만달러(+137%) 등으로 지역 다변화도 뚜렷했다. 품목별로는 기초가 5.28억달러(+31%)로 견조했고, 마스크팩 5,100만달러(+114%), 향수 1,100만달러(+141%), 샴푸 2,400만달러(+62%)가 성장성을 보였다. 하반기 ODM과 용기 업체의 수주 잔고 확대를 감안하면 화장품 업종은 상저하고 흐름이 유효하며, 수출과 현지 매출이 함께 개선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유통은 소비심리가 주식시장 급락에도 106.8로 전월 대비 0.2p 개선됐고 주택가격전망도 127로 7p 상승해 내수 기반이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다. 다만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둔화되는 반면 대형마트는 7월 YoY 10% 내외로 개선되어 채널별 차별화가 확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화장품은 업황 개선과 실적 상향 가능성이, 유통은 채널별 선별 접근이 유효한 국면이다.
📈 투자 포인트
- 7월 화장품 수출이 10.98억달러로 YoY 36% 증가했고, 미국 2.39억달러(+43%), 유럽 2.28억달러(+88%), 중국 1.36억달러(+19%) 등 주요 지역이 고르게 개선됐다.
- 영국 6,800만달러(+329%), 네덜란드 4,800만달러(+295%)가 유럽 성장을 이끌었고, 멕시코 1,100만달러(+121%), 브라질 800만달러(+137%) 등 중남미 수출도 확대됐다.
- 기초 화장품 수출이 5.28억달러(+31%)로 견조했고, 마스크팩 5,100만달러(+114%), 향수 1,100만달러(+141%), 샴푸 2,400만달러(+62%)가 구조적 성장 품목으로 부각됐다.
- 달바글로벌은 쿠오카 지분 34%를 146억원에 확보하며 향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고, 추가로 최대 90%까지 지분을 확대할 권리를 확보했다.
- 호텔신라는 2분기 매출 9,718억원(-5%), 영업이익 611억원으로 컨센서스 544억원을 상회했으며, 공항점 흑자전환과 호텔사업 호조로 사업구조 안정화가 확인됐다.
-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8로 전월 대비 0.2p 개선됐고, 주택가격전망은 127로 7p 상승해 백화점 채널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졌다.
- 7월 기존점 성장률은 백화점이 5월 이후 둔화세인 반면 대형마트는 YoY 10% 내외로 개선되어, 3분기에는 대형마트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
⚠️ 리스크
- 시내 면세점 매출 성장률이 YoY 2%에 그쳐 외국인 개별관광객 트래픽 회복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 호텔신라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백화점 업황은 주식자산 효과의 피크아웃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등 관련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이마트와 롯데쇼핑은 대형마트 회복에도 불구하고 G마켓, 쓱닷컴, 스타벅스, 하이마트, 인도네시아 법인 등 계열사 실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 롯데쇼핑은 전체 영업이익에서 백화점 비중이 80%를 넘기 때문에 백화점 업황 둔화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 화장품 업종은 실적 개선 기대가 강하지만 이미 업황 개선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