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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SS Battery : 독립형 ESS 설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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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39.7GWh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1~6월 누적은 161.9GWh로 25% 성장하며 업황의 구조적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력망(Grid) ESS가 누적 125.8GWh로 27% 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고, 이 가운데 독립형 BESS(Stand-alone BESS)는 6월 26.8GWh로 49% 증가해 설치 확대의 중심축이 재생에너지 연계형에서 계통 직접 연계형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케미스트리 측면에서는 LFP 비중이 95.4%로 압도적이며, 이는 ESS 시장의 표준화와 비용 경쟁 심화를 시사한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기타 지역의 성장세가 매우 강했고, 미국과 중국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미국 FERC의 계통 연계 제도 개편과 EU의 2026~2028년 ESS 설치 목표 상향, 규제 완화 및 금융지원 확대는 중기 수요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하나증권은 ESS 시장의 정책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며 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유지했다. 현 시점에서는 북미·유럽 현지 생산거점과 공급망을 보유한 배터리 셀·소재 업체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
📈 투자 포인트
-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39.7GWh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2026년 1~6월 누적 설치량도 161.9GWh로 25% 성장해 시장의 구조적 확대가 지속됐다.
- 전력망(Grid) ESS는 6월 33.5GWh, 누적 125.8GWh로 각각 17%, 27% 증가하며 전체 ESS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 독립형 BESS(Stand-alone BESS)는 6월 26.8GWh로 전년 대비 49% 증가해, 중동 대형 프로젝트와 함께 계통 직접 연계형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유럽은 6월 Grid ESS 2.4GWh, 누적 13.0GWh로 각각 502%, 160% 증가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안정화 수요가 강하게 반영됐다.
- BTM 시장도 6월 6.2GWh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AI 데이터센터와 C&I 전력 수요 확대가 성장 배경으로 제시됐다.
- 6월 글로벌 ESS 케미스트리 비중에서 LFP가 95.4%를 차지해 ESS 시장 내 사실상 표준 화학계열로 자리잡고 있다.
- 미국 FERC의 계통 연계 제도 개편과 EU의 ESS 설치 목표 상향 및 규제 완화는 중기 수요를 자극하는 정책 모멘텀으로 판단된다.
- 북미 ESS 생산거점과 유럽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한 기업이 정책 및 공급망 현지화 흐름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 리스크
- 미국 ESS 신규 설치량은 6월 -49% 감소했고 누적도 -10%로 부진해, 북미 수요 회복 속도가 시장 기대보다 늦어질 수 있다.
- 중국 ESS 신규 설치량은 6월 -17%, 누적 -4%로 역성장해 글로벌 수요의 지역별 편차가 여전히 크다.
- 월별 설치량 변동성이 큰 산업 특성상 단기 실적과 데이터 해석이 흔들릴 수 있어, 누적 기준으로도 추세 확인이 필요하다.
- LFP 비중이 95%를 상회하면서 화학계열의 쏠림이 심해져, 특정 소재 공급망 또는 가격 경쟁 심화가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정책 지원은 우호적이지만, 실제 프로젝트 인허가와 계통 접속, 금융 조달 속도에 따라 설치 확대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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