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신작 공백이 만든 실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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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3분기 신작 출시 공백과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 그리고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이 겹치면서 3분기 매출액 6,830억원(-8.8% QoQ, -1.9% YoY), 영업이익 710억원(-11.3% QoQ, -21.9%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작들의 기저 부담과 외부 IP 기반 게임 비중에 따른 지급수수료율 상승(32.0%)이 지속되며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나,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연결 매출액 2조 7,756억원(-2.1% YoY), 영업이익 2,652억원(-24.8% YoY, 영업이익률 9.6%) 수준의 실적 체력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했으나, 주가는 역대 최저 수준(2026E PER 6.0배, PBR 0.5배)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낮아진 상태다. 아울러 지타워 매각 및 차입금 상환에 따른 순차입금 감소(3,400억원 수준)와 최대주주의 텐센트 보유 지분 인수를 통한 책임경영 강화 및 오버행 해소, 4분기 PPA 상각 부담 완화 등 긍정적 체질 개선이 병행되고 있어 4분기 신작 3종 출시와 2027년 라인업 공개를 기점으로 주가 반등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하반기 기대 신작 3종('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이지스')의 4분기 순차 출시 및 11월 2027년 신작 라인업 공개 모멘텀 대기
- TGS 2026에서 공개된 '카르마'와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지속적인 시연 대기열 형성 등 우호적인 현지 반응 및 사전등록 돌입
- 방준혁 의장의 텐센트 계열사 보유 지분 13.41% 인수로 최대주주 지분율 38.34% 확대, 장기 오버행 우려 해소 및 책임경영 강화
- 지타워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과거 4분기마다 반복되던 대규모 PPA 상각 부담 완화
- 2026E 기준 PER 6.0배, PBR 0.5배의 역사적 저점 수준 밸류에이션 매력
⚠️ 리스크
- 3분기 신작 출시 공백 및 2분기 업데이트 효과 소멸에 따른 기존작들의 전반적인 하향 안정화
- MCoC, 소셜카지노(스핀엑스 3종) 등 해외 주력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및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형 감소
- SOL: enchant 온기 반영 및 외부 IP 비중 확대로 인한 지급수수료율 상승(32.0%, +0.6%p QoQ)
- 기존 라인업 마케팅 및 TGS 출품 비용 집행으로 인한 마케팅비 비중(매출 대비 21%) 부담 지속
- 하반기 신작 3종의 출시 일정이 모두 4분기로 이연되었으며 세부 일정이 아직 미확정 상태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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