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LX인터내셔널(001120.KS / 매수) : 하반기에도 이어질 증익 기조
💡 매수 | 🎯 66,000원
하나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목표주가 6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4.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8억원으로 114.2% 늘어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자원, 트레이딩/신성장, 물류 전 부문에서 이익이 고르게 개선됐으며, 하반기에는 자원 부문의 일부 불확실성이 남아 있더라도 물류 부문의 증익만으로도 전년대비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2026년 기준 PER은 3.9배, PBR은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연간 이익 성장에 따라 기말 DPS도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이 리포트는 해운 시황 강세와 물류 마진 개선, 자원부문 내 팜·니켈 회복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체력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에 무게를 둔다. 다만 인도네시아 생산 규제, 광산 쿼터 제한, 석탄 원가 부담 등으로 자원부문 변동성은 남아 있어, 주가 리레이팅은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함께 확인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이 1,1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2%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 2Q26 매출액은 4.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 늘었고, 환율 상승·트레이딩 물량 증가·운임 강세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 물류 부문은 해상운임 상승과 CL 사업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 SCFI가 3천포인트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높아 하반기 물류 실적 개선 여지가 크다.
- 자원 부문에서 팜은 B50 정책과 양호한 시황으로 하반기에도 전년대비 증익 흐름이 기대된다.
- 니켈은 2분기 판가 급등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고품위 생산 중심으로 마진 방어를 시도할 전망이다.
- 트레이딩/신성장은 석탄 시황 호조와 자회사 실적 회복으로 개선됐으며, 3분기에도 물량 증가와 IT 성수기 효과가 예상된다.
- 연내 인도네시아 보크사이트 및 추가 니켈 투자 가시화 시 물량 확보와 협상력 제고로 트레이딩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 2026년 기준 PER 3.9배, PBR 0.4배로 밸류에이션이 낮고, 2026F EPS는 104.37% 증가가 예상된다.
- 기말 DPS는 2,500원으로 전년의 2,000원 대비 상향될 전망이다.
⚠️ 리스크
- 인도네시아의 생산량 규제 해소가 지연되면 자원 부문 증익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광산 생산쿼터 추가 발급이 제한돼 니켈·기타 자원 사업의 물량 확대가 제약될 수 있다.
- 석탄 사업은 유류비 상승에 따른 OPEX 부담 확대와 공동개발 광산 생산량 감소로 적자폭이 커질 수 있다.
- 해상운임과 운송 시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될 경우 물류 부문의 하반기 이익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다.
- 자원부문 실적이 원자재 가격과 정책 변수에 민감해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큰 편이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