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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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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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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현물·선물 및 비차익 순매도가 집중되며 코스피가 6,257.45(-5.12%)로 급락한 반면, 코스닥은 737.35(+2.44%)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지수 간 온도차가 크게 벌어졌다. 반도체와 대형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긴급조정권 도입 추진과 같은 규제 이슈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반대로 로봇, 항공, 코스닥 바이오 등은 테마성 수급과 업종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 3,809.66(-0.59%), 심천성분 13,448.29(-0.96%)로 하락했으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 거래대금이 줄고 반도체 약세가 이어졌다. 다만 홍콩은 글로벌 AI 산업 내 중국 기업의 영향력 확대 기대와 LLM·빅테크 강세로 본토와 차별화됐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증시는 기술주 연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정책과 실적 모멘텀이 업종별 차별화를 만들었지만 변동성은 높은 장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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