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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Weekly Letter AI 수익화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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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증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양호한 2분기 실적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 확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은 1.1%, 나스닥100은 0.5% 올랐고,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가 6.1%로 가장 강했고 금융도 1.1%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반면 유틸리티(-4.2%)와 부동산(-1.9%)처럼 금리에 민감한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반도체는 1주간 차익실현과 경쟁 심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빅테크 실적을 계기로 AI 투자 사이클의 연장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금리와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의식하는 균형 잡힌 분위기였다.
테마 측면에서는 AI 밸류체인 내에서 그간 소외됐던 소프트웨어가 다시 주목받았고, 자금도 주식형 ETF와 반도체, 인프라, 전력, 구리 등 AI 확산의 후방 수혜 영역으로 재배분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미국 ETF 시장은 위험선호 회복으로 주식형 자금 유입이 확대됐지만, 7월 FOMC의 매파적 스탠스 강화로 금 관련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며 커버드콜, 금융, 보험, 고배당주 등 방어 성격의 상품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 투자 포인트
-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를 계기로 AI 서비스 수익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소프트웨어 관련 ETF(IGV, CIBR)가 강세를 보임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가 재확인되며 미국 주요 지수와 기술주 투자심리가 회복됨
- 경기소비재 업종은 1주간 6.1% 상승했고, 아마존의 AI 수익화 가능성이 업종 상승에 크게 기여함
- 금융업종은 대형 은행들의 양호한 실적과 고금리 환경에 따른 이자수익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임
- 미국 ETF 자금은 반도체(SMH)로 가장 강하게 유입되었고, 전력·인프라(PAVE, GRID)와 구리(COPX, CPER)로도 매수세가 이어짐
- 국내에서는 코스피액티브,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보험, 고배당주, 미국국채(H) 등 방어형 ETF로 자금 유입이 확대됨
- SpaceX 첫 실적 발표 이후 8월 6일부터 락업 물량 약 7%가 해제되며 유통 비율이 4.2%에서 11.2%로 늘어날 예정
⚠️ 리스크
- 반도체 테마는 차익실현 매물과 중국 창신메모리 IPO 이후 기술 경쟁 심화 우려로 낙폭이 확대됨
- 7월 FOMC의 매파적 스탠스 강화로 금 관련 ETF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나며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됨
- SpaceX는 8월 6일 이후 9월 중순 나스닥100 편입 반영 전까지 약 6주간 매도 압력이 우세할 수 있음
- 다만 SpaceX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해 있어 실제 매도 압력은 일부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
- 유틸리티와 부동산처럼 금리에 민감한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여 금리 부담이 여전히 시장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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