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그래도 조금씩 개선 중
💡 매수 | 🎯 50,000원
하나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2026년 2분기 실적이 매출액 6.1조원(YoY +2.7%, QoQ +6.4%), 영업이익 577억원(YoY -43.3%, QoQ +267.5%)으로 시장컨센서스 759억원을 하회했지만, 봉형강 중심의 판매 회복과 전기로 스프레드 확대를 통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3분기 판매량은 424만톤(YoY -2.4%, QoQ -4.1%)으로 줄어들 전망이지만, 판재류 및 전기로 제품의 ASP 인상과 원가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1,156억원(YoY +23.9%, QoQ +100.3%)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이익 회복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했으며, 현재 주가가 24,800원, PBR 0.2배 수준으로 밴드 최하단에 근접해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즉, 단기 실적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가격 협상력 회복과 수익성 정상화 기대가 주가의 하방을 지지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6.1조원과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고, 봉형강 중심의 판매 회복으로 전체 판매량이 442만톤(YoY -2.3%, QoQ +3.7%)까지 증가했다.
- 고로 부문은 ASP가 4.0만원/톤 상승했지만 원재료 투입단가가 4.5만원/톤 상승해 스프레드가 소폭 축소된 반면, 전기로 부문은 ASP가 6만원/톤 상승하며 스프레드가 대폭 확대됐다.
- 3Q26에는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대형 수요처 대상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 판재류 중심의 ASP가 3.8만원/톤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 전기로 부문도 대형 건설사와의 고정 계약을 통한 가격 인상과 최근 고철 가격 상승세 둔화로 인해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된다.
- 3Q26 연결 영업이익은 1,156억원(YoY +23.9%, QoQ +100.3%)으로 예상되며, 2026F 영업이익은 426.8억원, 2027F 영업이익은 672.0억원으로 점진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 현재 주가는 PBR 0.2배 수준으로 밴드 최하단에 근접해 있어, 실적 회복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 리스크
- 3Q26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재류와 봉형강 판매가 감소해 전체 강재 판매량이 424만톤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 판매량 감소는 고정비 부담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가격 인상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이익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고로 부문은 원재료 투입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ASP 인상폭이 제한되면 스프레드 개선이 약화될 수 있다.
- 전기로 부문은 여전히 고철 가격 변동에 민감하며, 원가 상승이 재차 확대될 경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 2026F 기준 ROE 0.64%, 영업이익률 1.78%로 수익성 레벨이 아직 낮아 구조적 체질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실적 민감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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