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실적 상회 여부보다 업황의 본질에 주목
💡 매수
9월 반도체 수출액이 60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등 강력한 공급 부족 기반의 업황 호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메모리 대형주 실적 추정치 하향은 펀더멘털 악화가 아닌 원/달러 환율 가정 변경 및 세트 부문 비용 부담에 기인한 일시적 요인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F PER은 각각 5.9배, 5.3배(2027F 각 4.1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평가 매력이 부각됩니다. 마이크론의 2027년 CapEX 확대(연간 500억 달러 초과 예상) 등 글로벌 설비투자 증설 사이클이 가시화됨에 따라 메모리 업체의 비중확대 전략과 함께 후공정, 장비, 소재·부품 등 소부장 전반에 걸친 알파 창출 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9월 반도체 수출액 603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 경신(영업일 평균 메모리 수출 전년동월대비 +342%인 18.8억 달러 기록)
- 공급 부족에 따른 DRAM 및 NAND 가격의 견조한 상승세 지속
- 마이크론의 2027년 상반기 CapEX 250억 달러 전망 및 연간 500억 달러 초과 예상 등 글로벌 설비투자 사이클 본격화
- 국내 주요 메모리 업체의 밸류에이션 매력(삼성전자 2026F PER 5.9배, SK하이닉스 2026F PER 5.3배)
- 메모리 대형주 대비 키 맞추기 및 알파를 창출할 수 있는 소부장(후공정 장비, 소재, 소모품) 업체의 동반 수혜
⚠️ 리스크
- 환율 가정 변경에 따른 국내 메모리 업체의 원화 기준 단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 세트(스마트폰/PC 등) 사업부의 원재료비 부담 확대로 인한 삼성전자 등 세트 완제품 실적 둔화 및 3분기 잠정 실적 컨센서스 하회 가능성
- CapEX 증가에 따른 설비투자 부담 및 단기 GPM 하락으로 인한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 재부각
- 미국 장기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및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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