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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가정해도 강한 정제마진
💡 매수 | 🎯 150,000원
미래에셋증권은 S-Oil의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번 상향은 2분기와 3분기 정제마진이 당초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연말까지 글로벌 정제설비와 석유제품 수출의 정상화가 지연될 가능성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높인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정유업황은 지정학적 변수, OSP, 환율, 규제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큰 만큼, 높은 이익 체력이 확인되더라도 이익의 지속성을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실적 전망 측면에서 2026년 매출액은 42.5조원, 영업이익은 4,554억원, 영업이익률은 10.7%로 추정되며, EPS는 27,968원으로 전년 대비 1,743.0%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12만1,700원,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23.3%이고, 2026F 기준 P/E 4.4배, P/B 1.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핵심 결론은 정제마진 강세와 윤활유 부문의 초과이익이 실적을 받치는 국면에서,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일부 남아 있음에도 현 주가 수준은 실적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목표주가를 13.5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고, PBR 1.45배를 유지하는 가운데 강한 정제마진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높였다.
- 2Q26 영업이익은 9,65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정유 부문은 OSP 인상, 재고관련손익 제거, 정기보수, 최고가격제 기회손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체력을 확인했다.
- 3Q26 영업이익은 6,9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윤활유 부문은 타이트한 수급과 제품 스프레드 급등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재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 8월 OSP 인하 효과는 4분기부터 유의미하게 반영될 전망이고, 최고가격제에 대한 보상금도 빠르면 4분기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 2026F 영업이익 4,554억원, 영업이익률 10.7%, EPS 성장률 1,743.0%로 실적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리스크
- 국내 정유사 최고가격제의 종료 시점과 손실 보전 규모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별개로 글로벌 정제설비 및 석유제품 수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면 정제마진이 약화될 수 있다.
- OSP, 환율, 재고평가손익 변화에 따라 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 정기보수와 같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 정유 부문의 이익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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