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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035250.KS, BUY, TP19,000원(하향)): 아쉬운 실적이나 높은 주주 환원 기대
💡 매수 | 🎯 19000원
강원랜드는 3월부터 시작된 객실 리노베이션 영향이 카지노와 호텔/콘도 실적에 동시에 반영되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다. 2분기 매출액은 3,4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37% 줄어 컨센서스(491억원)를 하회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1조4,760억원, 영업이익 2,189억원, EPS 1,261원으로 이익 감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6~2027년 영업이익률은 14.8%와 13.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P/E 11.5배, PBR 0.73배 수준으로 실적 둔화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했음에도 현주가 1만4,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31%다. 핵심은 성장 기대보다도 주주환원 가시성인데, 자사주 7.4% 소각과 연내 200억원 추가 자사주 매입, 전년 수준인 주당 950원 배당 가정 시 최대 14% 내외의 총주주환원율이 가능해 하방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카지노 규제 완화와 소송 결과에 따른 추가 배당 확대 가능성도 있어,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중심의 방어적 접근이 유효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261원, 2026년 예상 PER 11.5배, PBR 0.73배로 밸류에이션은 낮은 편이다.
- 내년 8월까지 보유 자사주 7.4% 소각이 예정돼 있고, 연내 200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도 기대된다.
- 전년 수준의 주당 950원 배당을 가정하면 연간 최대 14% 내외의 총주주환원율이 가능하다.
- 폐광기금 부과 취소 소송의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추가 배당 확대 여지도 있다.
- 카지노 규제 완화로 일반영업장 면적과 게임기구 대수, 외국인 전용존 베팅한도 확대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이 강화될 수 있다.
⚠️ 리스크
- 3월부터 시작된 객실 리노베이션 영향으로 카지노와 객실 모두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
- 2분기 방문객 수는 56만명(-3%), 드랍액은 약 1.4조원(-2%), 홀드율은 24.1%로 트래픽이 약했다.
- 하반기에도 6월 이후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26~2027년 실적 상방이 제한적이다.
- 2026년 영업이익은 2,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고, 2027년에도 1,975억원으로 추가 둔화가 예상된다.
- 현 주가가 2026년 예상 P/E 11배 수준이라 절대적으로 아주 싼 구간은 아니며, 실적 둔화가 길어질 경우 재평가 속도가 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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