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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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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퀀트] 디레버리징의 끝, 알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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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포트는 7월의 극단적인 변동성과 언와인딩 국면이 마무리되고, 8월 들어서는 하방 압력이 제한되는 가운데 알파가 재개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상반기 과도한 레버리지 누적으로 확대됐던 변동성은 국내 상장기업의 신용융자+신용대주 잔고가 6월 42조원에서 29조원으로 급감하면서 빠르게 완화되는 흐름이며, ETF 수급도 단일 종목 레버리지에서 지수형으로 이동하고 개인의 코스피 상승 기여율도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수급 응집력이 회복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해석한다. 다만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반등을 즉시 따라가기보다는 외국인의 BM 대비 언더웨이트를 되돌리는 매수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지수보다 코스닥과 개별 종목 중심의 알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핵심 전략은 공매도 상위, 낙폭과대, 개인 순매수 상위, 이익 상향 팩터와 MSCI KOREA 리뷰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며, 8월 계절성상 리비전 팩터가 다시 살아나는 구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전체 시장의 방향성보다 종목별 이벤트와 이익 모멘텀, 수급 회복이 더 중요하다는 관점으로, 추세적 지수 반등보다 선택적 알파 창출 국면에 대한 대응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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