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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SPCX.US): 기업향 스타링크 성장과 AI 인프라가 이끈 서프라이즈
💡 매수 | 🎯 223.89 USD
스페이스X는 2Q26에 매출 78.2억달러로 컨센서스를 15% 상회했고, 주당순손실도 -0.09달러로 예상치(-0.22)보다 크게 양호해 IPO 이후 첫 실적에서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입증했다. 실적의 핵심은 기업·정부향 스타링크와 AI 인프라였다. 기업·정부향 커넥티비티 매출은 18.1억달러로 108% 증가했고, AI 인프라 매출은 21.9억달러로 606% 급증하며 하반기 이후의 매출 가시성을 높였다. 경영진은 2026년 12월 연환산 매출 Run-rate 1,000억달러 달성을 제시했으며, 2026년 Capex는 약 650억달러 수준으로 공격적이지만 AI 컴퓨팅 투자의 회수기간이 1년 미만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5.33달러로 목표가 223.89달러 대비 상승여력이 크지만, 2026F PBR 15.7배, 2027F PBR 14.9배 수준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스타링크 V3 상용화, 대형 AI 계약의 매출 인식, 대규모 Capex의 수익화가 예정대로 이어져야 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78.2억달러(+92% yoy)가 컨센서스를 15% 상회했고, 주당순손실은 -0.09달러로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
- 기업·정부향 스타링크 매출이 18.1억달러(+108% yoy)로 고성장하며 소비자향 부문의 ARPU 하락을 상쇄했다.
- AI 인프라 매출이 21.9억달러(+606% yoy)로 급증했고, 조정 EBITDA도 흑자 전환해 AI 사업의 수익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 2분기까지 누적 141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과 7월 추가 67억달러 계약으로 하반기 매출 인식 가시성이 높다.
- 경영진은 2026년 12월 ARR 1,000억달러 이상을 제시했고, 연간 매출 1조달러 달성 시점을 2030년으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 Starship Flight 13에서 열차폐 문제를 사실상 해결했고, V3 위성 1,000기 확보 시점인 2Q27 전후부터 스타링크 용량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리스크
- 2026년 Capex가 약 650억달러로 추산될 정도로 투자 강도가 높아, 기대한 속도로 매출 전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현금흐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우주 산업 특성상 Starship 발사, 위성 배치, 규제 승인 과정에서 기술 실행과 일정 지연 리스크가 존재한다.
- 실적 발표 후 예정된 대규모 락업 해제가 단기 주가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
- 스타링크 소비자향 부문은 가입자 증가에도 지역 확장에 따른 ARPU 하락으로 매출이 기대를 밑돌 수 있다.
- AI 인프라 사업은 계약 매출 인식 시점이 핵심이므로, 고객 도입 지연이나 경쟁 심화 시 성장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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