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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실적 가시성
💡 매수 | 🎯 350000원
한화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액 1조 6,574억원(+3.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7.5% YoY)으로 컨센서스(752억원)를 크게 상회하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실적 가시성이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미국 관세 환급금 150억원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었고, 연간으로도 2026E 매출액 6조 5,97억원(+3.8%), 영업이익 394억원(+130.6%), 지배주주순이익 258억원으로 수익성 정상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2026년 하반기에는 연결 매출액 3조 3,640억원(+10.3% YoY), 영업이익 1,830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추정되며, 북미를 중심으로 한 외형 확대와 Beauty 부문의 적자 축소가 전사 이익 개선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2026E PER 17.6배, PBR 0.9배, EV/EBITDA 5.4배 수준으로, 과거처럼 예측 불확실성에 할인받던 구간에서 벗어나 정상화된 이익 체력에 맞춘 재평가 여지가 생겼다는 판단이다. 이에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렸다. 다만 중국 사업 재편과 면세 공급 조절, 북미 성장률의 기저 부담, 원가 부담 같은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어, 실적 개선이 실제로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에 따라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은 제한될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6,574억원(+3.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7.5%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752억원을 상회함
- 미국 관세 환급금 150억원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체력 개선이 확인됨
- 북미 매출액이 2,058억원(+47.3% YoY)으로 처음 중국 매출을 넘어섰고, 닥터그루트 중심의 자체 브랜드 비중이 50%까지 확대됨
- 중국은 신제품 프로모션 영향으로 적자가 이어졌지만, 온라인 구조 개편과 오프라인 점당 매출 개선으로 사업 체력이 개선되는 중임
- 면세는 천기단 외 SKU와 FIT 수요 확대, 구조조정 효과로 회복세를 보이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함
- 2026년 하반기 연결 매출액 3조 3,640억원(+10.3% YoY), 영업이익 1,830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이익 개선이 이어질 전망임
-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함
⚠️ 리스크
- 중국 사업은 신제품 프로모션과 구조 개편 과정에서 수익성 변동성이 남아 있음
- 면세 채널은 연말까지 천기단 2세대 재고 소진을 위한 공급 조절이 이어져 단기 매출 제약이 발생할 수 있음
- 북미는 닥터그루트의 본격적 채널 확대 기저가 이미 높아져 하반기 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있음
- 중동발 원가 부담 등 비용 요인이 남아 있어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음
- 해외 인수법인 부진이 재현될 경우 높아진 실적 가시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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