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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실적이나 높은 주주 환원 기대
💡 매수 | 🎯 19,000
강원랜드는 본격적인 객실 리뉴얼 영향으로 카지노와 숙박 부문 모두에서 실적 부진이 나타나고 있으며, 2분기 매출액은 3,456억원(-9% YoY), 영업이익은 432억원(-3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회사의 2026년 및 2027년 이익 전망도 각각 영업이익 2,189억원, 1,975억원 수준으로 둔화돼, 2027년까지는 제한적인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9,000원으로 하향되었고,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P/E 11.5배, PBR 0.7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실적 부진에도 높은 주주환원 기대가 하방을 완충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내년 8월까지 보유 자사주 7.4% 소각과 연내 200억원 추가 매입 가능성이 있고, 배당을 950원으로 유지할 경우 연간 최대 14% 내외의 주주환원율이 예상된다. 따라서 중장기 리뉴얼 효과는 유효하지만 단기 이익 둔화와 밸류에이션 매력의 제한을 감안해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실적보다는 주주환원 가시성이 주가의 핵심 방어 논리로 작용하는 구도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매출액 3,456억원(-9% YoY), 영업이익 432억원(-37%)으로 컨센서스(491억원)를 하회했으나, 순이익은 금융이익 급증으로 1,003억원(+60%)을 기록했다.
- 2026F 영업이익은 2,189억원, EPS는 1,261원으로 제시되며, 2026년 예상 P/E는 11.5배, PBR은 0.73배 수준이다.
- 객실 리뉴얼로 카지노와 호텔/콘도 실적이 단기적으로 부진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시설 개선에 따른 체질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
- 내년 8월까지 보유 자사주 7.4% 소각과 연내 200억원 추가 자사주 매입이 예상되며, 배당 950원 유지 가정 시 연간 최대 14% 내외의 주주환원율이 가능하다.
- 폐광기금 부과 취소 소송의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추가 배당 확대 가능성도 존재한다.
⚠️ 리스크
- 객실 리뉴얼 영향으로 카지노 방문객 수와 드랍액이 약세를 보여 당분간 실적 상방이 제한될 수 있다.
- 2027F 영업이익이 1,975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어서 2027년까지 제한적인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P/E 11.5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된 수준은 아니어서, 실적이 기대를 밑돌 경우 멀티플 부담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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