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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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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상향에 담긴 자신감

💡 매수  |  🎯 22000원

대우건설에 대해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21.4% 하향했다. 목표주가 산정은 12개월 선행 BPS 10,229원에 Target PBR 2.15배를 적용한 결과로, 과거 해외 플랜트 사이클 고점 멀티플이 아니라 사이클 평균 수준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을 낮췄다. 다만 하반기 대형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면 멀티플 재상향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주가의 방향성은 단기 실적보다도 수주 가이던스 상향이 보여주는 사업 가시성 개선에 더 크게 좌우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2Q26 실적은 매출액 2.0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주택건축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GPM이 17.1%까지 개선됐고,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0조원(-0.6%), 영업이익 824억원, 영업이익률 10.3%가 전망된다. 동시에 연간 수주 가이던스는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상향됐는데, 이는 하반기 체코 두코바니 원전, 파푸아뉴기니 LNG CPF, 나이지리아 Indorama 비료 공장, 모잠비크 Rovuma LNG Area 4, 가덕도 신공항 등 대형 프로젝트의 연내 계약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다. 즉, 실적 회복 자체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에 따른 성장 가시성 확대가 핵심 투자 논리이며, 현재 주가는 2026F PER 9.6배, PBR 1.6배 수준으로 향후 수주 성과와 이익 정상화가 확인될 경우 추가 리레이팅 여지는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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