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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상향에 담긴 자신감
💡 매수 | 🎯 22000원
대우건설에 대해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21.4% 하향했다. 목표주가 산정은 12개월 선행 BPS 10,229원에 Target PBR 2.15배를 적용한 결과로, 과거 해외 플랜트 사이클 고점 멀티플이 아니라 사이클 평균 수준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을 낮췄다. 다만 하반기 대형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면 멀티플 재상향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주가의 방향성은 단기 실적보다도 수주 가이던스 상향이 보여주는 사업 가시성 개선에 더 크게 좌우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2Q26 실적은 매출액 2.0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주택건축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GPM이 17.1%까지 개선됐고,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0조원(-0.6%), 영업이익 824억원, 영업이익률 10.3%가 전망된다. 동시에 연간 수주 가이던스는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상향됐는데, 이는 하반기 체코 두코바니 원전, 파푸아뉴기니 LNG CPF, 나이지리아 Indorama 비료 공장, 모잠비크 Rovuma LNG Area 4, 가덕도 신공항 등 대형 프로젝트의 연내 계약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다. 즉, 실적 회복 자체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에 따른 성장 가시성 확대가 핵심 투자 논리이며, 현재 주가는 2026F PER 9.6배, PBR 1.6배 수준으로 향후 수주 성과와 이익 정상화가 확인될 경우 추가 리레이팅 여지는 남아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2.0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
- 주택건축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2Q26 GPM 17.1%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확인됨
-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2026F 824억원, 2027F 780억원으로 상향되며 2026F 영업이익률은 10.3%로 개선 전망
- 수주 가이던스가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상향되며 연내 대형 프로젝트 계약 가능성이 구체화
- 상반기 누적 신규 수주 7.1조원(+22.4% YoY), 수주잔고 53.4조원으로 매출 기반이 양호
- 미분양이 2025년 말 6,749세대에서 7월 말 3,989세대로 감소해 주택사업 부담이 완화되는 흐름
⚠️ 리스크
- 목표 PBR을 2.88배에서 2.15배로 낮춘 만큼, 과거 최고 밸류에이션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국면
- 2Q26 주택건축 GPM 21.6%에는 도급 증액과 준공 정산이익 등 일회성 이익 829억원이 포함돼 있어 향후 마진 둔화 가능성 존재
- 플랜트 부문은 나이지리아 Train 7 재시공 관련 공기 연장 협의 영향으로 2Q26 GPM이 3.4%까지 하락
- 연간 분양 가이던스가 17,959세대에서 16,060세대로 하향돼 주택 분양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음
- 수주 가이던스 상향은 기대감이 크지만, 체코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의 실제 연내 계약 지연 시 주가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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