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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6 Preview: 손익 기대는 줄고, 환원 기대는 늘고
💡 매수
3Q26 커버리지 은행주의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7조 98억원(+1% YoY, -5%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약 2.7% 하회하며 톱라인 둔화에 따른 아쉬운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금리 반등에도 대출 경쟁 심화와 조달 포트폴리오 악화로 인해 다수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락세를 이어갔고, 비이자 부문 역시 자산시장 호조 둔화로 수수료 및 유가증권 손익이 전분기 대비 둔화된 영향이 컸다. 다만 예상 대비 원화 강세가 이어지며 외화자산 평가액 축소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절감과 보통주자본(CET1) 비율 개선 효과가 뚜렷해짐에 따라, 이익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확대 여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KOSPI 12개월 선행 PER 하락에 따른 시장 위험프리미엄(Rm) 상승을 반영해 커버리지 은행주 전반의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되었으나, 밸류에이션 매력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수익률을 감안할 때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유지된다. 특히 추가 자사주 매입 및 2027년 60%대 주주환원율 달성이 기대되는 KB금융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투자 포인트
-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자산 평가액 감소로 위험가중자산(RWA) 부담 완화 및 CET1비율 개선
- 자본여력 확충을 바탕으로 주요 금융지주의 2027년 주주환원율 확대 기대(KB금융 60%대 초반, 신한지주 50%대 중반 등)
- 환율 안정 시 하나금융(1,500억원), 우리금융(1,300억원), 기업은행(1,800억원) 등 원화 강세 관련 외환 평가익 반영
- KB금융의 경우 2027년 상반기 홍콩 ELS 관련 운영 RWA 소멸 시 하반기 자사주 매입 재원 추가 확보 가능
- 기업은행의 안정적인 순이자마진 방어 및 높은 4Q26 기말 배당수익률(추정 4.2%) 보유
⚠️ 리스크
- 7월 기업대출 금리 경쟁 및 8월 저원가성 수신 감소 등 조달 포트 악화로 인한 전반적인 순이자마진(NIM) 하락
- 자산시장 거래 둔화에 따른 증권 브로커리지 및 신탁 수수료 감소와 주식·채권 평가손익 부진
- KOSPI 시장 위험프리미엄(Rm) 확대에 따른 자기자본비용(CoE) 상승 및 목표주가 하향 압력
- 가계대출 규제 완화 대비 대기업 대출 성장세 둔화 등 대출 자산 성장 모멘텀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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