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현 주가는 로보틱스 옵션 가치 사실상 제로
💡 매수 | 🎯 28,000원
iM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13억원, 1,335억원으로 하향(-19%, -12%)하면서 목표주가를 55,000원에서 28,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12MF EPS에 목표 PER 10배를 적용한 이번 목표배수는 10년 평균의 +1STD 수준으로, 과거 15배보다 보수적이지만 신규 로보틱스 응용처 진입 시 재차 프리미엄이 부여될 여지는 남겨뒀다. 현재 주가 15,200원은 2026E, 2027E 기준 P/E 6.8배, 4.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밴드 최하단에 머물고 있으며, 4~5월 로보틱스 기대감으로 반영됐던 주가 상승분을 대부분 되돌린 상태다. 2Q26 실적은 매출 4,142억원(+6% YoY), 영업이익 79억원(OPM 1.9%)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지만, 3Q26~4Q26에는 폴더블 아이폰 공급 재개와 로보틱스 벤더 등록, 신규 스마트폰 초기 판매 등 촉매가 집중돼 있어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기 재평가 가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현재 주가는 2026E P/E 6.8배, 2027E P/E 4.7배로 밸류에이션 밴드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 로보틱스 옵션 가치가 사실상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다.
-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913억원, 1,335억원으로 제시되며, 2026E/2027E EPS는 2,219원, 3,249원으로 전망된다.
- 9~10월 북미 로보틱스 고객사향 벤더 등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8월 액추에이터·인지센서용 FPCB 샘플 공급이 계획돼 있다.
- 10월 북미 신규 스마트폰의 초기 판매 반응 확인, 연말~연초 또 다른 글로벌 로보틱스 업체향 벤더 등록 가능성 등 3Q26~4Q26 촉매가 집중돼 있다.
- 1H27에는 아이폰 일반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어 계절성 상쇄 효과가 기대된다.
- 폴더블 아이폰향 FPCB 공급은 지연됐지만 4Q26에 물량이 반영될 계획이며, 연간 기준 공급 물량이 다시 확대될 여지가 있다.
⚠️ 리스크
- 2Q26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1% 하회했으며, 베트남 라인 이전 관련 일회성 비용과 IT OLED 적자가 실적을 훼손했다.
- 3Q26 폴더블 FPCB 공급 전망이 400~500만개에서 250만개로 하향됐고, 연간 물량도 800~900만개에서 650만개 내외로 낮아졌다.
- 디스플레이 고객이 세트 업체로부터 판가 인하 압력을 받고 있으나, 신규 모델 FPCB 판가는 유지되는 가운데 자재 가격 상승이 하방 위험으로 작용한다.
- IT OLED 적자가 당초 BEP 가이던스를 하회하며 약 -50억원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회복 속도가 더딜 수 있다.
- 로보틱스 벤더 등록 및 신규 응용처 진입이 지연되거나 불발될 경우 현재 기대 중인 옵션 가치 재평가가 제한될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