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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재로 양극재를 판다
💡 매수 | 🎯 300000원
SK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2분기 실적은 얼티엄향 출하 공백과 N87 물량 이연으로 매출과 이익이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에너지소재는 원료 재고평가이익 약 100억원 효과로 25억원 흑자전환했고 음극재도 해외향 출하 회복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회복이 예상되며, 연간 기준 2026E 매출액은 2조9,460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 2027E는 매출액 4조1,460억원, 영업이익 1,930억원으로 본격적인 증익 구간 진입을 전망한다. 핵심 논리는 2027년 북미 ESS 중심 LFP 확산 국면에서 전구체와 음극재가 병목이 되고, 국내에서 두 제약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업체가 동사뿐이라는 점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142,800원으로 상승여력은 크지만, 2026E와 2027E 기준 PER이 각각 344.7배, 176.1배 수준으로 높아 실적 정상화와 LFP 패키지 계약 실행이 확인되어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에너지소재 부문이 원료 재고평가이익 약 100억원 효과로 25억원 흑자전환했다.
- 음극재는 해외향 출하 회복으로 판매량이 2,500톤에서 5,000톤으로 늘며 적자폭이 축소됐다.
- 3분기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전망되며, N87 이연 물량이 반영되고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 2027년 북미 ESS향 LFP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전구체와 음극재가 공급 병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 국내에서 전구체와 음극재 병목을 동시에 풀 수 있는 업체는 포스코퓨처엠이 유일하다고 봤다.
- CNGR/피노와의 합작사 씨앤피신소재를 통해 전구체 조달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 기존 삼원계 라인의 LFP 전환과 생산 효율 개선을 통해 1.5만톤 라인의 올해 말 납품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중장기적으로는 원가우위 LFP 신공법 상용화와 양극재-음극재 패키지 계약 가능성을 리레이팅 핵심으로 제시했다.
⚠️ 리스크
- 2분기 실적 부진이 얼티엄향 양극재 출하 공백과 N87 출하 이연에서 발생해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크다.
- 북미 ESS향 LFP 실수요는 2027년부터 본격화되지만, 지금 착공하는 신규 캐파는 그 시점에 맞추기 어려워 공급 타이밍 리스크가 있다.
- 재고평가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실적 개선에 일부 기여해 향후 반복 가능성이 낮다.
- 2026E 기준 영업이익이 96억원에 그쳐 PER 344.7배 수준으로, 실적 회복이 지연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
- LFP 전환 및 패키지 계약은 고객사 수요와 비중국 공급망 요건 충족 속도에 따라 실행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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