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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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급등한 미국채 금리 부담으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KOSPI는 6,889.74pt(-2.70%)로 급락해 6,900선을 이탈했다. 미국 9월 S&P Global 종합 PMI 호조(58.4p)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국채 입찰 부진으로 미국채 2년물, 10년물, 30년물 금리는 각각 4.91%, 5.20%, 5.51%까지 치솟았고 10월 FOMC 금리인상 확률도 70.3%로 상승했다. 수급상 외국인(-32,403억원)과 기관(-10,174억원)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오라클 데이터센터 지연 우려 등이 겹치며 AI 밸류체인과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미·이란 간 간접협상 재개 및 추가 협상 가능성으로 유가 불안이 제한되었고, G2 정상회담을 통한 2개월간의 무역 휴전 연장 및 300억 달러 규모 비민감 품목 상호 관세 혜택 합의 등 대외 불확실성 완화 요인도 존재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중 관세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가 형성된 태양광과 건설 등 개별 모멘텀 보유 업종은 강세를 나타내며 뚜렷한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