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모닝 미팅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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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급등한 미국채 금리 부담으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KOSPI는 6,889.74pt(-2.70%)로 급락해 6,900선을 이탈했다. 미국 9월 S&P Global 종합 PMI 호조(58.4p)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국채 입찰 부진으로 미국채 2년물, 10년물, 30년물 금리는 각각 4.91%, 5.20%, 5.51%까지 치솟았고 10월 FOMC 금리인상 확률도 70.3%로 상승했다. 수급상 외국인(-32,403억원)과 기관(-10,174억원)의 동반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오라클 데이터센터 지연 우려 등이 겹치며 AI 밸류체인과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미·이란 간 간접협상 재개 및 추가 협상 가능성으로 유가 불안이 제한되었고, G2 정상회담을 통한 2개월간의 무역 휴전 연장 및 300억 달러 규모 비민감 품목 상호 관세 혜택 합의 등 대외 불확실성 완화 요인도 존재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중 관세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가 형성된 태양광과 건설 등 개별 모멘텀 보유 업종은 강세를 나타내며 뚜렷한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었다.
📈 투자 포인트
- 현대글로비스(086280): 중국 완성차 수출 증가에 따른 비계열 물동량 확대와 High&Heavy(건설기계 중장비) 수요 회복, 제한적인 PCTC 선복량 공급에 힘입어 운임 개선세 지속 전망(신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원)
- 삼성전기(009150): AI 및 데이터센터향 FC BGA 풀가동 및 MLCC 믹스 개선·가격 인상으로 3Q26 영업이익 6,606억원(+154% YoY, +50% QoQ)의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전기전자 업종 내 최선호주, 목표주가 2,800,000원 유지)
- LG전자(066570): B2B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칠러 등) 수주 확대 및 엔비디아와의 협력, VS(전장) 부문의 고부가 비중 확대와 로봇 사업 가시화(목표주가 270,000원으로 상향)
- 태양광 및 건설 업종: 미국의 관세 규제에 따른 태양광 모듈·폴리실리콘 가격 급등으로 한화솔루션(+14.2%), OCI홀딩스(+10.9%) 강세, 개별 수주 모멘텀 기반 대우건설(+7.1%), 현대건설(+2.9%) 동반 강세
- 코스트코(COST): 4분기 EPS 6.75달러, 매출 957억 달러로 컨센서스 상회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한 마진 방어 입증
- 인비테이션 홈즈(INVH): 모기지 금리 급등에 따른 임대 수요 증가(점유율 96.4%, 갱신 임대료 +4.3%)와 고정금리 부채(92%), 7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당가치 방어
⚠️ 리스크
- 미국 국채금리 급등(10년물 5.20%, 30년물 5.51%) 및 10월 연준 금리인상 확률 급증(70.3%)에 따른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 심화
- 오라클 데이터센터 지연 우려로 인한 반도체 대형주 및 AI 밸류체인 급락(삼성전자 -5.4%, SK하이닉스 -5.1%, SK스퀘어 -7.6%)
- LG이노텍(011070): 원달러 환율 급락(-10%~-12%)으로 인한 성수기 원가 투입-매출 인식 시점 차이 및 비용 부담 확대로 3Q26 영업이익(1,496억원, -26.6% YoY) 컨센서스 대폭 하회 전망(목표주가 920,000원으로 하향)
- 미·중 정상회담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관세, 희토류, 첨단기술 규제 등 핵심 쟁점의 후속 협상 이연에 따른 중장기 통상 불확실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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