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IBKS Daily] 인터넷/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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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포트는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이 AI를 공통 분모로 사업 확장 국면에 들어섰지만, 실제 성과는 기업별 활용 방식과 수익화 속도에 따라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게임사들은 크래프톤이 이용자 경험, 엔씨소프트가 개발 효율과 B2B 확장, 시프트업이 홍보 콘텐츠 제작에 AI를 적용하는 등 방향이 서로 다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네이버는 브라질·칠레 주요 기업과 GPU 및 AI 클라우드 공동 운영 협력을 논의하며 남미 AI 인프라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다만 시프트업 사례처럼 AI 활용의 이용자 수용성 문제가 확인되고 있어, 기술 도입 자체보다 실제 사업성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구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NAVER 시가총액 35.5조원, 크래프톤 11.0조원, 엔씨소프트 5.2조원 등 대형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개별 종목의 2026E PER도 대체로 10배 안팎에서 20배대까지 분산돼 있어 업종 전반은 기대와 실적 확인 사이의 선별 접근이 유효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국내 게임사들의 AI 활용이 단순 실험을 넘어 전담 조직과 사업 체계 구축 단계로 확대되고 있음.
- 크래프톤은 이용자 경험, 엔씨소프트는 개발 효율 및 B2B 사업 확장, 시프트업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AI 적용 방향이 회사별로 차별화됨.
- 네이버가 브라질의 SDC, TDC와 GPU 및 AI 클라우드 공동 운영 협력을 논의하며 남미 AI 인프라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음.
- 네이버는 칠레 최대 통신사 엔텔과 SaaS 유통, 스마트시티 사업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 중임.
⚠️ 리스크
- AI 활용 방향은 기업별로 다르기 때문에 실제 매출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 엇갈릴 수 있음.
- 시프트업의 영상 생성 AI 활용 사례처럼 이용자 반발이 발생할 수 있어 AI 적용 확대가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음.
- 네이버의 남미 AI 인프라 협력은 현재 논의 단계로, 실제 계약 체결과 매출 기여까지는 불확실성이 큼.
- 업종 전반이 AI 기대를 선반영한 상태라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느리면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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