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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6년 6월): EV +11%. 유럽 나홀로 강세. 중국 전기차의 수출 증가
💡 매수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11.1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도 990.6만대로 8% 늘었다. 다만 회복의 중심은 유럽으로, 유럽 판매는 53.9만대(+35%)와 누적 252.8만대(+29%)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11.9만대(-8%), 중국은 101.6만대(-11%)로 부진해 지역별 온도차가 매우 컸다. 하이브리드차는 107.4만대(+17%)로 견조했고, 전기차 배터리 출하도 135.6GWh(+30%)까지 확대돼 수요 기반은 유지됐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19.0만대(+42%), 전기차 7.1만대(+43%)로 시장을 상회했지만, 중국 전기차의 수출 증가로 유럽과 신흥국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리포트는 전동화 산업의 중장기 성장 방향성은 유효하되, 주가 측면에서는 단순 판매 증가보다 원가 경쟁력과 상대 경쟁력 확인이 가시화되는 시점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섹터 투자의견은 Overweight다.
📈 투자 포인트
-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11.1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도 990.6만대로 8% 성장했다.
- 유럽 전기차 판매는 53.9만대(+35%)로 글로벌 성장의 사실상 유일한 강한 엔진이었고, 누적도 252.8만대(+29%)로 가장 양호했다.
- 현대차·기아의 6월 친환경차 판매는 19.0만대(+42%), 전기차 판매는 7.1만대(+43%)로 시장을 상회했다.
- 기아 전기차는 6월 4.2만대(+116%)로 급증해 현대차·기아 합산 전기차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107.4만대(+17%)로 견조했고, 미국 HEV는 23.4만대(+42%)로 강세를 보였다.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출하는 135.6GWh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고, CATL이 39.6%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 리튬, 니켈, 알루미늄, LiPF6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7월에도 하락하거나 약세를 보여 배터리 원가 측면의 부담 완화 가능성이 있다.
⚠️ 리스크
- 미국 전기차 판매는 11.9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고, 누적도 26% 줄어 수요 회복이 더디다.
- 중국 전기차 판매는 101.6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해 대형 시장의 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 중국 전기차 수출이 6월 50만대, 누적 223만대로 크게 늘어 유럽과 신흥국에서 가격 경쟁과 점유율 압박이 심화될 수 있다.
- 미국의 세액공제 종료 영향과 고금리 환경은 전기차 수요 회복을 제약할 수 있다.
- 중국의 할인경쟁 규제와 구매세 인상은 내수 수요를 흔들 수 있지만, 동시에 글로벌 가격 경쟁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 현대차·기아의 PHEV 판매는 6월 -37%로 부진해 친환경차 포트폴리오 내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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