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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089860.KS/매수): 2Q26 Re: 결국 주가는 매각 기대감의 선반영
💡 매수 | 🎯 44,000원
롯데렌탈은 2Q26에 매출액 7,658억원(+2% YoY), 영업이익 846억원(+10% YoY, OPM 11.1%)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 본업인 장기렌터카가 매출과 이익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고, 단기렌터카도 방한 외국인 수요 회복의 수혜를 받았지만, 중고차 매각 부문은 중동 전쟁에 따른 수출 수요 둔화와 금리 부담으로 이익률이 12%까지 낮아지며 전반적인 이익 레버리지를 제약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무리한 매각보다 우량 자산의 렌탈 재배치를 통해 본업 이익 비중을 높이는 구조로 대응하고 있어, 2026년 영업이익은 3,384억원(+8%, OPM 11.1%), 2027년은 3,888억원(+15%, OPM 12.4%)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판단의 핵심은 매각 논의와 그 이후 배당 방향성이다. 현재 매각 관련 실사가 진행 중이고 복수의 원매자 관심도 확인되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어 밸류에이션은 보수적으로 P/E 10배를 유지했다. 이를 12MF EPS 4,353원에 적용해 목표주가를 44,000원으로 상향했으며, 현 주가 39,400원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매각 성사와 배당 확대가 가시화되면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다. 즉, 주가는 이미 매각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 구조와 주주환원 정책이 구체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상향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번 리포트의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7,658억원(+2% YoY), 영업이익 846억원(+10% YoY), 영업이익률 11.1%로 추정치에 부합
- 장기렌터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32% YoY 증가하며 본업 중심의 성장 지속
- 단기렌터카는 방한 외국인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이 +34% YoY 증가
- 비즈렌탈은 주력사업 중심 재편 효과로 증익 전환, 카쉐어링은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
- 중고차 매각 이익률이 12%로 역대 최저 수준이나, 우량 자산을 중고차 렌탈로 재배치하는 전략으로 대응
- 2026년 영업이익 3,384억원(+8%), 2027년 3,888억원(+15%)으로 증익 전망
- 매각 관련 실사가 진행 중이며 글로벌 PEF와 국내 대기업의 인수 관심이 언급됨
- 매각 이후 배당 성향 상향 가능성이 있어 주주환원 재평가 여지가 존재
⚠️ 리스크
- 중동 전쟁 장기화 및 중고차 수출 위축이 국내 중고차 가격과 매각 이익률에 추가 부담을 줄 수 있음
- 금리 수준과 내수 수요 부진이 중고차 매각 부문의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음
- 매각 및 배당 정책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기대감이 선반영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음
- 쏘카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율 희석처럼 영업외손익 변동성이 순이익을 훼손할 수 있음
- 매각 지연 또는 불발 시 재평가 논리가 약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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