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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1211.HK): 유럽에서 고성장 확인, 2Q26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매수 | 🎯 125.55 HKD
BYD는 2026년 들어 중국 내수 둔화를 해외 판매 확대가 상쇄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해외 판매 비중은 2025년 23%에서 2026년 7월 누적 44%까지 확대됐고, 특히 유럽과 남미가 성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유럽 내 BYD 판매는 6월 3.9만대로 YoY +60%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18.5만대로 Tesla의 17.2만대를 넘어섰다. 남미에서도 브라질 판매가 급증하며 현지 생산 체제 전환이 병행되고 있어, 해외 확장이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구조적 성장 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Q26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YoY +8%, +30%로 추정돼 지난 3개 분기 역성장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채널 재고 정상화, 제품 믹스 개선, 중국의 반내권 정책에 따른 가격 경쟁 완화가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2026F와 2027F EPS는 각각 22.4%, 27.4% 증가가 전망된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18.4배, 2027F PER 14.5배로 성장 재개를 감안하면 과도하게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으로는 EU의 중국산 PHEV 추가 관세가 해외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가 변동성은 남아 있다. 다만 4Q26 가동 예정인 헝가리 공장과 브라질 현지화 확대를 감안하면 중장기 경쟁력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컨센서스 목표주가 125.55 HKD는 현 주가 93.80 HKD 대비 의미 있는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해외 판매가 기존 목표인 15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판매 비중도 2025년 23%에서 2026년 7월 누적 44%로 크게 확대됨
- 해외 성장의 중심이 아시아에서 유럽과 남미로 이동했고, 유럽 비중은 2025년 31%에서 2026년 35%로, 남미 비중도 24% 수준으로 확대됨
- BYD의 6월 유럽 판매량은 3.9만대로 YoY +60%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 판매는 18.5만대로 Tesla의 17.2만대를 상회함
- 브라질 7월 판매량은 2.3만대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브라질 시장 점유율 9.1%로 4위를 기록함
- 2026년 2Q 매출과 순이익은 YoY +8%, +30%로 예상돼 3개 분기 연속 역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전망임
- 채널 재고 정상화, 제품 믹스 개선, 중국의 반내권 정책에 따른 가격 경쟁 완화가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2026F EPS는 22.4%, 2027F EPS는 27.4% 증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2025년 4.6%에서 2027F 5.8%로 개선 전망임
- 2026F PER은 18.4배, 2027F PER은 14.5배로 성장 재개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는 구간임
- 브라질 카마사리 공장에 55억 헤알을 투자해 연간 약 15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CKD 중심에서 완전 현지 생산으로 전환 중임
- 헝가리 공장이 4Q26 가동될 예정으로, 유럽 내 현지 생산 비중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 리스크
- EU의 중국산 PHEV 추가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해외 가격 경쟁력과 점유율 유지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
- 관세 부담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BYD의 해외 수익성이 단기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 중국 내수 판매 둔화가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해외 성장만으로 전체 실적 모멘텀을 충분히 방어하지 못할 수 있음
- 해외 판매 확대가 이어지더라도 지역별 현지화 투자와 공장 증설에 따른 자본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가 지속되면 유럽과 남미에서의 점유율 확대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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